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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M+인터뷰②] 정준원이 배우로 걸어가는 길

기사입력 2017.02.27 08:30:08 | 최종수정 2017.03.03 11:33:22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이요원은 영화 ‘그래, 가족’(감독 마대윤)에서 호흡을 맞춘 정준원을 두고 “아역배우가 아닌 배우였다”라고 극찬했다. 그만큼 안정적이고 폭 넓은 연기로 여느 성인배우 못지않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정준원은 2012년 영화 ’페이스 메이커’로 데뷔해 영화 ’미나문방구’ ’후궁’ ’남쪽으로 튀어’ ’ 숨바꼭질’ ’변호인’ ’ 악의 연대기’ ’ 손님’ ’두 번째 스물’ ’오빠생각’ ’막둥이’ 드라마’ 굿바이 마눌’ ’널 기억해’ ’시티헌터’ ’미쓰 아줌마’ ‘신의퀴즈3’ ’ 대풍수’ ’구가의 서’ ’스캔들’ ’ 감자별’ ’그대가 꽃’ ’드라마 스폐셜-보미의 방’ ’힐러’ ’대박’ ’사임당, 빛의일기’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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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션미디어


그가 연기를 처음 접하게 된 건 7살 때였다. 또래와 달리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않고 한 곳에만 집중하고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있는 정준원을 본 부모가 자폐아임을 의심하고 연기학원에 보내면서부터 정준원의 연기 생활이 시작됐다.

“자폐아인 줄 알고 의심한 부모님이 연기학원을 제안해서 다니게 됐는데, 그때부터 친구들이랑 잘 어울려 지내게 됐다. 연기학원을 다니다 오디션을 봤는데 합격한 오디션이 바로 영화 ‘페이스메이커’였다. 완성된 영화를 보고, 스크린에 나오는 제 얼굴을 보고 있으니 엄청 심장이 두근대고 희열감이 있었다. 연기할 때도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돼서 좋다. 다른 사람으로 연기하는 점과 지금껏 표현해보지 못한 다른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된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꾸준히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가고 있지만 정준원에게도 슬럼프는 있었다. 2년 전 캐릭터에 공감하기 힘든 순간을 맞으면서 연기가 힘들게 느껴진 순간을 처음으로 겪었던 것. 지금은 이겨냈지만 당시에는 투정 아닌 투정도 부리며 속상함을 토로하기도 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2년 전에 연기를 하면 캐릭터의 성격과 마음을 공감해야하는데 공감도 잘 안 되고 감정도 잘 안 잡히고 해서 힘든 적이 있었다. 잘해 보이려고 노력했는데 잘 안 됐었다. 너무 속상해서 엄마에게 투정을 부린 적도 있다. 지금은 친구들 덕에 극복한 상태다. 지금은 괜찮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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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션미디어


아직 천진난만한 14살 소년인 그는 연기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갈 때만큼은 웃음기 싹 가신 얼굴로 진지한 답을 이어갔다. 배우로서의 목표와 포부 역시 뚜렷하고 당찼다.

“다른 장래희망은 없다. 그냥 오랫동안 사랑 받는 배우가 되고 싶다. 누가 보지 않는 곳에서도 늘 열심히 하는 배우, 그리고 초심을 잃지 않는 배우가 목표다. 해보고 싶은 역할이요? 안 가리고 다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굳이 고르자면 풋풋한 첫사랑을 다룬 로맨스나 SF 장르를 해보고 싶다. ‘킬미힐미’의 지성 선배님이 연기한 다중인격 캐릭터도 탐난다. 해보고 싶은 역할이 너무 많다.(웃음)”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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