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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M+인터뷰①] ‘그래, 가족’ 이유 있는 정준원의 하드캐리

기사입력 2017.02.27 08:30:09 | 최종수정 2017.03.02 11:27:27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그래, 가족’에서 이 배우가 없었다면 어쩔 뻔 했을까. “그가 다 했다”라고 말해도 입 아프지 않을 만큼 열연을 펼친 배우가 있다. 성인배우 못지않은 안정적인 연기로 스크린을 누빈 아역배우 정준원이다.

‘그래, 가족’은 핏줄이고 뭐고 모른 척 살아오던 삼 남매에게 막내 동생이 예고 없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치열한 가족의 탄생기를 그린 영화로, 정준원은 극중 막내 낙이로 분해 귀여움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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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션미디어


정준원은 ‘낙이’라는 캐릭터를 능청스럽고 천진난만하고 유쾌한 아이지만 속으로는 상처가 있는 인물로 풀어냈다. 그는 실제 자신과 닮은 낙이의 능청스럽고 천진난만한 모습을 살려 ‘정준원표 낙이’를 완성해 연기했다.

“낙이가 살림을 잘한다. 캐릭터를 잘 살리기 위해 집에서 낙이처럼 살림왕이 되려고 노력했다. 설거지도 하고 밥 차리는 것도 돕고 빨래도 개면서 집안일을 많이 도왔다. 형, 누가가 있는 부분도 공감이 많이 갔던 부분이다. 아무래도 실제로 제가 낙이처럼 나이차가 많이 나는 형, 누나가 있기 때문에 캐릭터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

마대윤 감독은 ‘낙이’라는 캐릭터에 대해 “가장 어리지만 가장 어른스러운 캐릭터이고, 가족 간 갈등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연기력과 다채로운 면모를 모두 갖춘 배우여야 했다”고 설명했다. 정준원은 마 감독의 말처럼 어린아이의 천진난만한 모습부터 어른스러운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하드캐리한 연기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연기를 하면서 평소에 저와 비슷한 모습의 캐릭터는 찾기 어렵다. 분명 다른 점이 있는데 그 다른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것 자체가 어려운 것 같다. 그래서 캐릭터를 이해하려고 더 노력했다. 대사나 지문을 더 꼼꼼히 보고 분석하면서 캐릭터에 성격을 알아가고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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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션미디어


정준원은 ‘그래, 가족’에서 가족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이요원, 정만식, 이솜과의 케미도 좋았다. 어울리지 않을 듯, 어울리는 배우들과 만나 자연스럽게 가족을 이루어가는 모습은 재미와 감동을 전달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형, 누나들과 친해지기 위해 노려하지 않아도 먼저 다가와 줬다. 먼저 친해지기 위해 저를 아껴주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저는 그걸 보답하려고 노력했다. 이요원 누나랑도 잘 맞았다. 처음에는 영화 속 수경 같았는데 나중에는 먼저 말도 걸어주고 티격태격 장난도 치며 잘 지냈다. 이솜 누나도 진짜 친구처럼 잘 해주셨다. 누나가 어떤 게임을 하는데 같이 게임 이야기도 하고 그 게임을 가르쳐주기도 하고, 재밌는 촬영현장이었다.(웃음)”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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