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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M+인터뷰①] `심기일전` 위너, 음악인생 제 2막 시작

기사입력 2017.04.13 14:00:09 | 최종수정 2017.04.18 11: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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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사진=YG엔터테인먼트

[MBN스타 백융희 기자] 5인조였던 그룹 위너가 4인조로 컴백했다. 남태현의 탈퇴로 인해 팀이 재구성됐기 때문이다. 위너는 지난 2016년 2월 1일 신곡 발표 이후 1년 2개월 만의 컴백으로 공백 기간이 꽤 길었다. 하지만, 대중의 뒤에서 위너는 음악적으로 성숙해졌고 팀워크도 어느 때보다 단단해졌다.

“4인조가 됐고, 조금 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겠다는 생각으로 심기일전해서 준비했다. 이번 앨범은 재데뷔 하는 느낌이 있다.”(강승윤)

“1년 동안 쉴 틈 없이 개인 활동을 했는데, 다시 위너로 컴백하게 돼서 고향이 온 느낌이다. 마음이 편하고 혼자 활동을 하는 것보다 재미있을 것 같아서 기대된다.”(송민호)

“공백기 동안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보다 저희를 사랑해주셨던 팬분들을 못 만난다는 게 괴로웠던 것 같다. 다시 팬미팅이나 콘서트를 통해서 팬분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고 있다.”(이승훈)

지난해 메인보컬 남태현이 팀에서 탈퇴했다. 그룹은 각자 포지션이 있다. 한 사람이 빠지면 음악 내에서도 빈공간이 생길 수밖에 없다. 음악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끌고 가는 메인 보컬은 탈퇴한 멤버 남태현이었기 때문에 위너 자체적으로도 전체적인 분위기 변신을 시도했다.

“건강 문제로 태현이가 탈퇴한 뒤 힘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태현이를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도 많이 계셨고 메인 보컬로의 역할을 잘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음악으로 빈자리를 어떻게 채워야 하나 하는 고민을 했던 것 같다. 하지만, 고민만으로 날을 지새울 수 없지 않나. 팬분들을 더 기다리게 해서는 안 된다 해서 무작정 작업에 돌입했다. 고마웠던 건 저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더 책임감을 느끼고 노력했던 것 같다.”(강승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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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사진=YG엔터테인먼트


“보컬 파트가 전보다 많아졌고 그에 따라 더 많은 분량의 곡을 소화해야 해서 고민이었다. 그래서 쉬는 기간에 녹음하면서 보컬 수업을 받았다. 또 승윤이가 팀의 톤을 잘 아니까 곡을 만들 때도 멤버들의 톤을 잘 캐치해서 작업이 잘 진행됐던 것 같다.”(김진우)

앞서 위너는 ‘성장’을 이번 앨범의 주된 모토로 꼽았다. 강승윤은 전 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민호는 쉬는 동안 랩으로 서바이벌 대회에서 입지를 다졌고, 예능 활동도 병행했다. 강승윤은 작사 작곡 작업에 매진했다. 진우는 보컬 연습에 매진했고, 이승훈은 주특기를 살려 ‘안무’를 직접 제작했다. 앞서 이승훈은 SBS ‘K팝스타’를 통해 독특한 창작 안무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서바이벌 ‘WIN’에서도 창작 안무를 선보였고, 이 영상을 계기로 양현석 대표가 직접 안무를 제작할 것을 제안했다는 후문이다.

“‘풀’ 안무는 거의 다섯 시간 만에 안무를 짠 것 같다. 처음에 안무를 짜야 한다고 했을 때 오랫동안 춤을 안 췄기 때문에 투정을 부렸는데 그 감성은 어디 안 가더라.(웃음) 제안을 받고, 바로 멤버들을 소집해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안무를 짰다. 양현석 사장님이 숙제를 낼 때 피드백이 없으면 훌륭하게 해냈다는 뜻인데, 이번 안무도 피드백이 없을 정도로 최고의 찬사를 보내셨다. 이번 안무를 준비하면서 전체적인 카메라 무빙 등을 고안했다. 안무 뿐 아니라 카메라를 찍는 각도 등도 복합적으로 고안했다.”(이승훈)

4월 4일 오후 4시 4인조 그룹으로 ‘페이트 넘버 포(FATE NUMBER FOR)’로 돌아왔다. 4인조가 된 만큼 4를 강조했다. 인터뷰 내내 4명 모두 덤덤하게 이야기를 풀어갔지만, 그 이면에는 그들만의 다짐이 있었다. 위너가 강해질 수 있던 데에는 팬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번 앨범 자체도 ‘페이트 넘버 포’라고 운명의 숫자 4를 중의적인 의미로 생각했다. 여러분을 위한 ‘for’란 의미를 강조했다. 또 우리가 네 명이 된 것에 대해서 너무 고민하지 말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하고 네 명의 모습을 새로운 위너. 그의 빈자리가 지우려고 해도 지워지지 않지 않을까. 팬 분들의 마음에는 영원히 남을 것 같다. 우리도 억지로 지우려고 하진 않겠지만, 네 명이 됐으니까 이 상황을 받아들이고 네 명으로서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보자 하는 의미를 담은 것 같다.”(강승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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