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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M+인터뷰②] 젝스키스 “부러웠던 빅뱅 MV…드디어 한 풀었다”

기사입력 2017.04.29 09:01:02 | 최종수정 2017.05.02 10: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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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사진=YG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신미래 기자] 젝스키스가 YG와 손을 잡은 오늘, 드디어 시너지가 발휘됐다.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젝스키스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그 기회로 YG에서 재결합을 이뤘다. 젝스키스 멤버들에게도, 팬들에게도 꿈같은 일이 현실로 된 것.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성사 후 젝스키스는 좀 더 편안한 환경 속에서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오랜만에 젝스키스 이름으로 낸 음반 ‘세글자’는 한동안 상위권에 안착하며 인기를 이어나갔고, 콘서트 역시 성황리 마무리 됐다.

“콘서트할 때 예전하고 달라진 점은 활동을 많이 했던 수원, 지원이 형은 익숙하겠지만 카메라가 많아졌다. 카메라가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엄청 많아 부담됐다. 그만큼 시스템이 바뀌었다. 녹음 장비들이 워낙 좋다보니 노래를 편안하게 부를 수 있어 좋았다.”(강성훈)

“YG라는 큰 기획사에 들어왔다. YG는 소속 아티스트한테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그런 것을 누릴 수 있어 좋다. 20주년이 된 입장에서 인생의 한 위치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이전에는 무수히 쏟아져 나오는 아이돌일 뿐이었다면 현재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추구하는 아티스트로서 만들어져 나가는 것 같다.”(이재진)

젝스키스 멤버들은 음악적인 부분에서 만족스러워 했다. 그러나 그들은 갓 스무살을 넘긴 아이돌과 같은 무대에서 춤을 춰야하는 것에서 어느 정도는 포기한 듯 싶었다. 앞서 ‘무한도전’에서 나왔듯 은지원은 무릎에 부상이 있어 심한 안무는 할 수 없었다. 현재 호전된 상태라도 무리할 수 없는 상황일 터. 다른 멤버들도 20년이 흐른 만큼 지난 세월과 똑같은 안무를 소화하기는 어렵다. 이에 젝스키스는 재치 있게 농담을 건네며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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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사진=YG엔터테인먼트


“후배 아이돌과 차별을 두기 위해 칼군무를 하지 않는다. 멤버마다 안무 느낌이 다 다르다. ‘저 사람 틀린 것 같은데’ 하지만 그 안무가 맞는 거다. 필마다 다르게 추기 때문에 개인마다 안무가 다를 거다.”(은지원)

“팬들도 이런 부분을 다 알고 있고, 이해해준다.”(강성훈)

“리허설 한 번 하면 힘들어서 숨을 못 쉬겠다.”(이재진)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져 짧은 시간에 반짝 연습하고 있다.”(장수원)

“노래가 3분인 게 행운이다. 3분 안에 모든 것을 쏟아 낼 수 있기에 행복하다.”(은지원)

신곡 ‘아프지 말아요’ ‘슬픈 노래’의 뮤직비디오를 마친 젝스키스 멤버들은 입을 모아 한을 풀었다고 말했다. 20년 전 젝스키스 활동했을 당시 제대로 된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슬프지 마요’ 찍을 때 감독님이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지나쳐도 될 부분까지 섬세하게 신경 써주셨다. 알아볼 수 있는 사람만 알아볼 수 있는 장면들이 더러 있다.”(김재덕)

“YG와 재결합하고 앨범을 내고 활동한다는 자체가 한을 푸는 것 같았다. 뮤직비디오에 고심하지 않았고, 걱정거리 덜어진 게 한이 풀렸다.”(은지원)

“뮤직비디오를 제대로 찍어보는 게 소원이었다. 빅뱅 뮤직비디오 보면서 부러웠다. YG에서 뮤직비디오를 찍을 줄이야.(웃음)”(강성훈)

“난 YG 패밀리 때부터 부러웠다.”(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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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사진=YG엔터테인먼트


1세대 아이돌로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그들은 신인 때보다 어깨에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 갓 데뷔한 신인 가수부터 현재 활동하고 있는 그룹들은 그들의 미래가 될 수 있는 젝스키스의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재결합하면서) 좋은 점보다는 부담감이 크다. 1세대 아이돌로 대우를 받지만 그 대우가 좋지만은 않다. 어떤 후배 아이돌보다 모범이 되어야 하고, 잘해야 한다. 재결합 할 때도 고심했었다. 무엇이든 신중해져야하고, 대충할 수 없는 부담감이 제일 큰 것 같다. 멤버들과 함께 해 좋고, 다시 모여서 무언가를 의기투합해서 할 수 있는 것은 좋지만 결과물에 대한 부담감은 어느 때보다 크다.”(은지원)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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