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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M+인터뷰①] 병헌 “‘스페셜라이어’ 합류, 설렘보단 부담 크다”

기사입력 2017.05.02 09:53:52 | 최종수정 2017.05.02 17: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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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헌 사진=옥영화 기자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병헌은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아이돌 그룹 틴탑 엘조에서 홀로서기를 선언한 그는 더 넓은 세상에 뛰어들었다. 어떤 이들은 무모한 도전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병헌은 목표를 향한 달리기를 멈추지 않고 있다.

최근 연극 ‘공장장 봉작가’ 무대로 첫 연극 신고식을 마친 병헌은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 출연한다. 오는 23일 개막하는 공연을 앞두고 그는 연습에 한창이다.

“사실 ‘라이어’라는 작품을 보지는 못했었다. 알고 있기만 했었는데 딱 대본을 읽고 설렘을 느꼈었다. 그리고 ‘내가 이걸 어떻게 관객들에게 보여줄까’라는 기대도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부담감이 더 큰 것 같다.(웃음) 공연 준비를 제대로 해서 올라가기 전까지는 기대감은 버리고 부담감을 안고 가려고 한다. 선배님들께서 즐기라고 말하지만 그게 쉬운 게 아니지 않냐. 부담감을 많이 붙들고 살고 있다.”

‘스페셜 라이어’는 피할 수 없는 거짓말로 인해 서로 속고 속이는 상황과 자신의 거짓말에 스스로 걸려드는 폭소유발 캐릭터로 공연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 희극의 수작 ‘라이어’ 20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한 공연이다. 병헌은 극중 바비 프랭클린 역으로 추가 합류했다. 그는 바비 프랭클린의 첫 느낌을 ‘호기심’으로 표현했다. ‘저 사람은 누구일까’라는 궁금증이 생겼고, 묘한 매력에 싸인 캐릭터에 대한 미스터리함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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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옥영화 기자


“바비 프랭클린은 성격이 엄청 밝고 개방적이다. 사람과의 유대감도 굉장히 좋다. 묘한 매력이 있는 인물이라 정체를 알 수 없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아직 연습 초반이라 연기적인 것보다는 대사 톤을 잡아가는데 집중하고 있다. 바비 프랭클린의 등장신이 중요하다고 들었다. 등장 부분에 조금 더 신경 쓰면서 연습 중이다.”

‘공장장 봉작가’에 이어 ‘스페셜 라이어’로 대중과 소통할 좋은 기회를 얻게 된 병헌은 이번 공연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개인적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 있는 무대이기에 더욱 무대에 피와 땀을 쏟아내겠다는 포부다.

“‘스페셜 라이어’는 복잡한 세상에서 110분만큼은 아무 생각 없이 웃고 떠들다가 갈 수 있는 작품이다. 특별공연인 만큼 더 재밌을 거다. 공연을 보면서 대학로의 매력에 푹 빠졌으면 좋겠다.”

‘스페셜 라이어’는 병헌 외에도 이종혁, 안내상, 우현, 홍석천, 오대환 등 연극배우 시절 ‘라이어’와 동고동락했던 배우들과 원기준, 서현철, 안세하, 슈, 나르샤, 신다은, 손담비, 안홍진, 김호영 등 역대급 배우들도 함께한다. 오는 23일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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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옥영화 기자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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