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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M+인터뷰②] 더로즈 김우성 “아이돌→솔로→밴드, 고비도 있었죠”

기사입력 2017.08.10 08:00:08 | 최종수정 2017.08.11 1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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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로즈 우성 사진=제이앤스타컴퍼니

[MBN스타 신미래 기자] 장미도 여러 색이 있듯 네 가지의 다른 매력을 지닌 더로즈 멤버들의 출발점은 천차만별이었다.

더로즈의 메인보컬 우성은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 1’ 출신이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소속사의 러브콜을 받는 일반인들은 부지기수다. 이후 그는 꽃길을 걸을 생각으로 아이돌 준비에 나섰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 그는 아이돌 하이브로 데뷔 준비가 도중 팀이 무산됐고, 우여곡절 끝에 현 소속사를 만나 솔로를 준비하던 중 더로즈로 데뷔하게 됐다.

“전 소속사에서 아이돌을 준비했었다. 이후 다른 시도도 해봤지만 준비 기간이 오래 걸렸고, 제 나름대로 영어를 가르치면서 생활을 이어나고 있었다. 당시에는 미국에 돌아가고 싶었다. 그때가 고비였다. 6개월 동안 음악을 듣지도 않은 적도 있다. 그러나 힘든 생활 속에도 음악이 계속 생각나더라. 이후 제가 쓴 곡도 ‘소년 24’에서 선택되고, 작업하게 됐고, 윈드폴(도준, 재형, 하준)을 만나게 됐다.”(우성)

우성이 합류하기 전 도준, 재형, 하준은 팀명 윈드폴로 밴드 활동을 했었다. 우성은 솔로를 준비할 시기에 우연한 계기로 세 사람을 만나게 됐고, 우성 덕분에 윈드폴은 소속사를 만나 더로즈라는 팀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도준과는 우연한 계기로 알게 됐다. 솔로를 준비하고 도준이 자신과 함께하는 밴드 위드폴이라며 재형, 하준을 보여주더라. 전 솔로로 준비하는 게 있었기 때문에 깊이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러다 공연을 함께 하자는 제안에 한 번 합주하게 됐는데 느낌이 왔다. 이후 소속사 대표님에게 윈드폴을 소개했지만 별 반응이 없으셨다. 제 솔로를 지금까지 준비해왔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제안에 거부감이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나서 저와 애들이 함께 하는 공연에 초대를 했다. 공연을 본 후 애들의 매력에 빠지셨고, 계약도 하게 됐다.”(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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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로즈 도준 사진=제이앤스타컴퍼니


“재형이는 홍대에서 알고 지낸 친구였는데 최근에 만났을 때 합주를 하다보니까 하고 싶었던 음악과 잘 맞았다. 이어 재형이 하준이를 소개시켜줬고, 윈드폴이 만들어졌다. 버스킹을 하던 중 알게 된 우성의 매력적인 보컬 색깔이 더해지면 음악이 더 좋아질 거라는 생각에 밴드를 함께하자고 제안했다.”(도준)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드럼을 쳤다. 저는 쭉 밴드만 했었다.”(하준)

아이돌에서 솔로 그리고 밴드 멤버로 오기까지 많은 과정을 겪었던 우성은 현재 멤버들을 만나 행복하다며 미소를 지었다. 그의 미소에서는 이제 막 데뷔해 설레는 마음만 가득한 신인의 모습만 있을 뿐 불안감을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아이돌 준비할 때 제가 쓴 곡이 아닌 그룹의 색에 맞는 곡을 받아 표현해야 했다. 그런 것에 대한 어려움, 춤추면서 노래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또한 회사에서 만들어준 그룹이다 보니까 멤버끼리 대화로 안 풀릴 때도 많았다. 그러나 이 친구들은 음악이 좋아서 뭉쳤고, 마음이 맞아 행복하다. 팀워크도, 분위기도 정말 편안하다. 그리고 제 자신을 억지스럽게 보여주는 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 표현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우성)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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