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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인터뷰③] 진영 “예명 주니어→본명, 제 옷 입은 것 같아요”
기사입력 2017.08.10 15:01:00 | 최종수정 2017.08.10 16:19:48
JJ프로젝트 진영 인터뷰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진영은 갓세븐 활동 초반 주니어(JR)로 활동했다. 대중은 그의 이름을 주니어인지 제이알인지 헷갈려했고, 그는 결국 1년 전 진영이라는 본명으로 활동에 나섰다.
이에 진영은 “제 옷을 입은 것 같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주니어라는 이름이 좋고, 감사했지만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이름을 정확하게 불려준 분들이 많이 없었는데 이름이 바뀐 뒤로 그런 일들이 없어졌다”라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이어 진영은 “(활동할 때) 본명을 쓰는 게 마음에 안정적이다. (활동 중간에 본명으로 바뀐 것에 대해) 조금 겁났지만 지금은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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