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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M+인터뷰③] 조인성, ‘괜찮은 배우’가 되기 위한 채찍질

기사입력 2017.01.29 07:20:06 | 최종수정 2017.01.31 17:24:37


양아치에서 검사로 신분상승한 박태수(조인성 분)는 무소불위의 권력 한강식(정우성 분)을 만나면서 본능적으로 야욕에 눈을 뜬다. 1% 상위 세계로 진출한 뒤 탄탄대로를 걷다가 생각지도 못한 암초에 걸린 그. 바닥으로 추락하며 인생의 반전을 꿈꾼다./영화 ‘더 킹’中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올해로 데뷔 19년차인 배우 조인성은 지난 20대를 돌아보며 “스스로에게 가혹했다”라고 정리했다. 더 괜찮은 배우가 되고 싶었고, 그 마음이 커지면서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가혹하게 만들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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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1998년 모델로 데뷔한 조인성은 ‘학교3’(2000), ‘뉴 논스톱’(2000), ‘별을 쏘다’(2002), ‘발리에서 생긴 일’(2004), ‘봄날’(2005) 등 다수의 작품으로 꾸준히 정상 위치에 올라 그 자리를 지켜왔다. 대중의 사랑을 받고 누구보다 화려한 삶을 살고 있는 조인성이였지만 한 편으로는 스스로를 짓누르는 생각들이 삶의 여유를 앗아갔다.

“20대는 가혹했다. 잘해보고 싶었다. ‘쟤는 하는데 넌 왜 못해’라고 남과 비교하며 내 자신을 학대했다. 그때 스스로에게 너무 가혹했던 것 같아 짠함이 있다. 하지만 열심히 하는데 몰라주니까 그게 한이 된 것 같다.”

조인성은 누구보다 인정받고 싶고, 누구보다 연기를 잘하고 싶은 마음에 노력에 노력을 거듭했다. 비록 남이 알아주지 못하더라도 스스로를 칭찬하고 아껴줬을 법하지만 그는 오히려 채찍을 들었고 냉철하게 자신을 대했다.

“‘괜찮은 배우가 되고 싶다’는 말이 발목을 잡았다. 인기 있고 연기도 잘하고 잘 나가고 CF도 많이 찍고 싶은 배우가 되고 싶었다. 그게 날 더 가혹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이게 다 연기를 하기 때문에 이루어진 것이더라. 인기, 관심, 돈일 수도 있다. 사실 잿밥에 관심이 더 많았던 거다. 이제는 그냥 연기하는 게 좋다. 그걸 쫓지 않겠다는 께 아니라 20대보단 편하게 연기 자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거다. 연기를 계속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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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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