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 기사

기사목록 인쇄 |  글자크기 + -

> 전체기사 [M+인터뷰②] 정소민 “로코퀸 타이틀? 앞으로도 현실 사랑이야기 그리고파”

기사입력 2017.12.25 16:12:24 | 최종수정 2017.12.27 17:47:52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이번 생은 처음이라’ 정소민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MBN스타 김솔지 기자] 새로운 ‘로코퀸’이 등장했다. 배우 정소민이 2017년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며 로맨틱 코미디의 여신으로 떠올랐다.

정소민은 ‘장난스런 키스’(2010) ‘스탠바이’(2012)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2012) ‘빅맨’(2014) ‘마음의 소리’(2016) ‘아버지가 이상해’(2017) ‘이번 생은 처음이라’(2017) 등 다수의 작품에서 야무진 연기력을 뽐냈다. 특히 올해 두 작품을 통해 그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시키며 20대 여배우 중 뚜렷한 입지를 다졌다.

“내 나이 또래의 현실적인 사랑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다. 현실적인 보통의 20~30대 사랑 이야기를 여전히 하고 싶다. 어떤 장르보다 상대 배우와 호흡이 좋아야 하지 않나. 저는 원래 상 욕심은 없는데, 꼭 하나를 받는다면 베스트커플상을 받고 싶다. ‘마음의 소리’를 하면서 이광수와 받았는데 정말 행복했다. 동고동락했던 배우와 좋은 케미를 이뤄야 받을 수 있는 상이니까 의미가 깊고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두 사람이 호흡을 나눌 수 있는 로코와 멜로, 로맨스라는 장르는 참 매력 있는 것 같다.”

 기사의 1번째 이미지

‘이번 생은 처음이라’ 정소민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참 캐릭터마다 찰떡같은 소화력을 자랑한다. 정소민은 매 작품마다 극에 완전히 녹아들었고, 맡은 캐릭터에 그만의 색깔을 입혀 생생한 인물로 탄생시켰다.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은 가장 첫 번째로 글을 읽었을 때 제가 흥미를 느끼는 가다. 그게 인간적으로 캐릭터에 공감하는 게, 끌어당기는 게 있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작품이 되고 안되고는 전혀 잘 모르기 때문에 그런 부분 보다는 나를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지가 중요한 것 같고, 그 다음으로 보는 게 캐릭터인 것 같다.”

‘마음의 소리’에서는 털털하고 청순한 매력을,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인물로,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는 깊고 성숙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던 정소민.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가 앞으로 또 어떤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을까.

“액션도 너무 해보고 싶고, 무용하는 역할도 해보고 싶다. 아니면 제가 음악을 안 해도 상관없는데 음악에 관련된 작품도 해보고 싶고, 몸을 많이 써야하는 작품이 있다면 꼭 한번 해보고 싶다.”

2017년을 약 2주가량 남겨두고 정소민에게 20대를 돌아본 소회를 물었다. 정소민은 “20대에 한 결정 중에 이 직업을 선택한 것이 가장 잘한 일인 것 같다. 예전에는 스트레스도 받고 압박감도 컸다. 스스로를 괴롭히는 스타일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즐겁게 일하는 거로 채우는 방법을 터득한 것 같다. 여유도 생겼고 재미도 더 느끼게 돼 행복하다”며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곧 30대로 접어드는 정소민은 2018년을 어떤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을까. 올해 하는 작품마다 흥행을 맛보며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활동을 했던 정소민은 “예전에는 막연하게 좋은 배우가 되고 싶었다면, 이제는 좋은 배우는 좋은 사람이 돼야 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한다. 내년에는 조금 더 성숙한 사람이 됐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STAR 최신포토
 
장민익 ‘내 공을 받아라’ [포토]
배우 송승헌 ‘꽃미남의 정석’ [MBN포토]
이승우 ‘골!!’ [포토]
이진현 ‘강력한 슈팅’ [포토]
 
송승헌 ‘이리 봐도 저리 봐도 멋져~’ [MBN포토]
배우 송승헌 ‘수줍은 손하트’ [MBN포토]
추가골 넣은 황희찬 [포토]
이승우 ‘막을 수 없을 걸?’ [포토]
 
송승헌 등장이오 [MBN포토]
황의조 ‘짜릿하다!’ [포토]
기뻐하는 이승우 [포토]
헤딩하는 김민재 [포토]
 
‘댄디가이’ 송승헌, 마네킹 비주얼 [MBN포토]
황희찬 ‘추가골 넣고 세레머니’ [포토]
이승우 ‘한일전 이긴다!’ [포토]
황희찬 ‘끝까지 간다’ [포토]
 
배우 송승헌 ‘꽃미남의 정석’ [MBN포토]
이승우 ‘골!!’ [포토]
이진현 ‘강력한 슈팅’ [포토]
황의조 ‘간절한 눈빛’ [포토]
 





포토뉴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