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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M+인터뷰②] “날 받아준 형들”…이준영, 유키스 향한 #애정 #자부심 #사명감

기사입력 2017.12.31 12:12:36 | 최종수정 2018.01.01 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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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복수자들’ 이준영 사진=MK스포츠 제공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이준영이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첫 데뷔작이자 주연작을 통해 인지도를 높인 이준영이 알고 보니 그룹 유키스의 멤버였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유키스 멤버들이 드라마를 보고 실시간으로 반응했다. 제 대사를 따라 하기도 했다(웃음). 가족들 반응도 좋았다. 엄마는 항상 겸손하게 주어진 상황에 감사하게 생각하라며 조연도 많이 해주셨다. 아빠는 고생했는데 이건 별로였다고 솔직하게 평가해주셨다. 여동생은 저한테 관심이 없다. 여동생 친구들에게 본의 아니게 제가 오빠라는 사실이 알려졌는데, 부담스럽다고 했다(웃음).”

‘부암동 복수자들’은 재벌가의 딸 김정혜(이요원 분), 재래시장 생선장수 홍도희(라미란 분), 그리고 대학교수 부인 이미숙(명세빈 분)까지 살면서 전혀 부딪힐 일 없는 이들이 계층을 넘어 가성비 좋은 복수를 펼치는 현실 응징극이다. 이준영은 복자클럽의 막내 이수겸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 받았다. 특히 이요원, 라미란, 명세빈과 함께 찰떡 호흡을 자랑했던 이준영은 신인 배우이기 전에 유키스 멤버라는 점으로 많은 사람들에 놀라움을 안겼다.

이준영은 지난 2014년 유키스에 준이라는 예명으로 합류했다. 유키스는 2009년 ‘만만하니’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는 듯 했으나, 멤버들의 영입과 탈퇴를 반복하며 그다지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이준영이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맹활약하며 유키스를 다시 한 번 재조명 시켰다.

“좋은 반응이 많아 기분 좋았다. 이준영을 알릴 수 있으니까. 제 본업은 가수라, 가수로서 더 알려지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본업으로는 아직 인정받지 못한 것 같아 개인적으로 아쉬운 마음도 있다. 그래도 좋은 드라마를 만나 많은 사랑을 받아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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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복수자들’ 이준영 사진=MK스포츠 제공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해 드라마 한 편으로 대중들에 이름을 알린 이준영. 그는 유키스 멤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특히 유키스에 뒤늦게 합류한 멤버로서 그룹을 알려야겠다는 남다른 사명감에 더 열심히 달려왔다고 말했다.

“유키스라는 그룹에 운 좋게 들어가게 됐다. 멤버 형들이 제 오디션 영상을 보고 대표님과 상의해서 저를 뽑아줬다. 저를 기사회생 해준 거다. 많은 분들이 ‘유키스에 왜 들어갔냐’고 물어보는데, 한 번도 후회해본 적 없다. 유키스가 한국에서 좋은 이미지는 아니라는 걸 저도 알고 있다. 늦게 합류한 멤버인데 그룹에 도움이 안되는 것 같아 늘 죄송한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 그룹이 빛을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정말 열심히 활동했다. 올해 4년째인데, 상반기에 생각이 많았다. 열심히 노력해도 알아주는 건 멤버들과 가족, 우리 팬들 밖에 없었다. 정말 힘들었다. 그런데 하반기에 너무 감사하게도 수겸이를 만나서 이준영이라는 사람을 알린 것 같다.”

이준영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KBS2 ‘더유닛’에 유키스 준으로 출연하며 그룹과 자신을 알리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그의 맹활약으로 그룹 유키스 또한 다시 한 번 재조명되며, 자연스레 유키스의 향후 활동에 대해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에 대해 이준영은 긍정적인 답변과 함께 기다려준 팬들에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변함없는 사랑에 보답하고자 더 탄탄한 앨범으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계속 곡 작업 중이다. 올해는 개인 스케줄도 있었고, 해외에서 자주 활동하는 그룹이다 보니, 스케줄이 잘 안 맞았다. 또 저희가 곡 작업도 같이하고, 가사도 쓰고 전체적인 걸 신경 쓰고 있어서 컴백이 더 늦어지는 것 같다. 한국 팬들에 정말 미안하다. 지금도 녹음을 끝낸 곡이 수십 개다. 놓고 있는 게 아니라 완성도를 조금이라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희를 잘 모르는 분들에게 ‘유키스는 이런 음악을 하고 있다’고 보여주고 싶다. 우리 팀 정말 잘하고 있다. 자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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