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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M+인터뷰③] 어느덧 9년차 예능인…송지효에게 ‘런닝맨’이 특별한 이유

기사입력 2018.04.16 08:01:01 | 최종수정 2018.04.16 09: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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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최근 MBN스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NEW

[MBN스타 김솔지 기자] 어느덧 9년차 예능인이 되었다. 배우 송지효가 SBS ‘런닝맨’에서 활약한지 9년이 흘렀다. 그런 그가 ‘런닝맨’에 남다른 애정을 표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런닝맨’ 한지 약 9년 됐다. 왜 힘이 안 부치겠나. 초반에는 방법을 몰라서 모든 것에 힘을 주다보니 너무 힘들었고, 버거웠다. 이것 또한 지나가겠지 라는 생각으로 버티다보니 지금은 그런 걸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그런 상황이 해마다 계속 되다 보니 힘 조절을 하면서 여유가 생겼고, 예전만큼 힘든 건 사실 없을뿐더러 힘에 부쳐도 해결할 수 있는 요령이 생긴 것 같다.”

‘런닝맨’ 속 송지효의 활약은 대단했다. 작품에서 송지효가 아닌 캐릭터로서 대중들과 만났던 그는 독보적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프로그램 초반 홍일점으로 고정 출연한 송지효는 남다른 게임 능력으로 ‘에이스’라고 불렸다. 또 함께 출연했던 개리와 ‘월요커플’로 웃음과 설렘을 유발했고, 특유의 멍한 표정으로 ‘멍지효’라고 불리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망가짐에 있어서 조금 모험 하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그런걸 보여드리는 거에 대해 나중 생각을 안 할 정도로 무딘 성격이다. 저를 보여드린다는 생각도 안하고 내가 여기서 이렇게 하면, 믿고 의지하는 제작진이 나쁘게는 안내보게겠지 하는 믿음에 놀게 된 것 같다. 하다보니까 그렇게 됐다.”

본연의 모습에서 비춰진 자연스러움이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듯하다. ‘런닝맨’ 속 송지효는 꾸밈없는 솔직함과 상대방을 향한 배려로 보는 이들마저 훈훈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는 주변을 살뜰히 챙기는 지금과는 달리 과거에는 폐쇄적일 정도로 내성적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런닝맨’ 제작진을 비롯한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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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최근 MBN스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NEW



“어렸을 때 폐쇄적일 정도로 내성적이었다. 주목받고 누군가 저를 의식하는 것 같으면 너무 부담되고 경직됐다. 그만큼 자존감이 낮았었다. 그랬을 때 제가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사실 작품이 3~4개월 정도면 완성되지 않나. 저의 정확한 문제점을 파악하기 어려웠다. 그래서 고민도 많았다. 나한테 맞는 건가. 일 때문인 스트레스도 있었지만 인간관계에서도 방법을 모르니까 스트레스 받았다. 그러다 저만의 방법이 좋지만은 않구나 라는 걸 알게 되면서 방법을 많이 찾기 시작했다. 감정 표현이 적은 친구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됐고, 작은 관심이나 말 한마디가 얼마나 따뜻한지 알게 됐다.”

“또 ‘런닝맨’을 하면서 많이 바뀐 것 같다. ‘런닝맨’을 하게 된 것도, 이전에 ‘인기가요’ MC 할 때 제작진들이 ‘런닝맨’을 한다고 해서 투입된 거였다. ‘런닝맨’ 프로그램을 보고 시작한 게 아니라 이분들과 가까이서 보는 게 즐겁고 또 그러고 싶어서 하게 됐다. ‘런닝맨’을 하면서 제작진들과 멤버들, 특히 유재석 오빠는 제가 뭔가를 했을 때 ‘괜찮아, 그래도 괜찮아’ 라는 말을 많이 해줬다. 저를 이해해주셔서 그나마 제가 많이 바뀐 것 같다.”

송지효에게 ‘런닝맨’이 특별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런닝맨’을 통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지만, 스스로의 넘지 못할 벽을 허물 수 있는 용기를 준 것도 ‘런닝맨’이기 때문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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