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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M+인터뷰①] ‘범인은 바로 너’ PD “넷플릭스 택한 이유? 제작자의 자율성”

기사입력 2018.05.16 12:58:35 | 최종수정 2018.05.16 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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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바로 너 김주형(왼쪽) 조효진(오른쪽)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넷플릭스

[MBN스타 백융희 기자] 조효진 PD와 김주형 PD가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로 대중 앞에 섰다. 지난 4일 첫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범인은 바로 너!’는 서로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7명의 허당 탐정단이 매 에피소드마다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나가는 추리 예능이다. 앞서 SBS 대표 예능프로그램 ‘X맨’, ‘패밀리가 떴다’, ‘런닝맨’ 등의 연출에 참여한 조효진 PD와 김주형 PD, 그리고 넷플릭스가 야심차게 선보인 예능이다.

“오랜 기간에 걸쳐서 공개됐는데 정말 긴장을 많이 했다. 보통 방송 등이 나가면 실시간 검색어가 방송 시작 직후 한 시간 안에 올라가고 없어지는 패턴을 보인다. 그런데 ‘범인은 바로 너!’의 첫 방송은 네 시에 공개했는데 여섯시까지 실검에 안 올라가더라.(웃음) 하지만 여섯시 정도부터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1등이 됐다. 보통 6시가 퇴근시간인데 퇴근길에 휴대폰으로 영상을 보기 시작하면서 반응이 오기 시작한다고 하더라. 특히 190개국에 동시 공개가 됐는데 외국에서의 반응도 좋다고 하더라. 아무리 물어봐도 수치는 알려주지 않지만, 괜찮은 정도라고 이야기를 들었다.(웃음)(조효진)

190개국에 걸쳐 1억 2천 5백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넷플릭스는 매일 1억 4천만 시간 이상의 시청 시간을 자랑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기업이다. 인터넷 연결 가능한 스크린 기기만 있으면 넷플릭스 자체 제작 오리지널 시리즈, TV 프로그램, 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유료 플랫폼이라는 점은 대중적인 예능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이들의 입장에서는 취약점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다. 조효진 PD와 김주형 PD 역시 이 부분을 인지하고 있지만, 시청자에게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과감한 도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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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바로 너 김주형(왼쪽) 조효진(오른쪽)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넷플릭스


“평소에도 넷플릭스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넷플릭스를 즐겨 이용하는 사람으로서 경험을 해보고 싶은 부분이 있었다. 특히 ‘옥자’의 봉준호 감독님께서 넷플릭스 측에서 제작자의 자율성을 보장해준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기대가 컸기에 주저 없이 선택을 했다. 특히 지상파 예능에서 시간 부족으로 하지 못했던 것들을 실현시킬 수 있다는 점이 좋다. 제작진 입장에서 결과물에 대해 100% 만족할 수 없지만, 보강 작업 등에 시간을 많이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은 굉장한 장점이다.”(김주형)

“사실 원래 넷플릭스에 대해 잘 몰랐다. 세계적인 플랫폼이라는 것 정도만 알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잘 알고 있다.(웃음) 넷플릭스는 사전제작이라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여러 가지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우리 프로그램의 경우 사전제작으로 한다면 머릿속으로 생각했던 것들을 한번쯤 풀어낼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다. 후반 작업 등에 공을 들일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였던 것 같다. 또 제작자의 입장에서 전세계에 동시 방송 되는 부분도 좋은 긴장, 두근거림이 있었다.”(조효진)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는 190국에 동시 방송된다. 김주형 PD, 조효진 PD 모두 국내 인기 예능을 이끌어나가고 있는 인물이지만, 동시 방송에 대한 부담은 크다. 하지만 두 사람은 국내에서 그들이 잘 할 수 있는 예능을 선택, 선보일 뿐이라고 답했다.

“처음 기획 가제는 ‘덤앤더머 디텍티브’다. 넷플렉스에서 우리의 방송 포맷을 듣고 지금 국내에서 유행하는 코드가 아니어서 좋은 것 같다는 평을 들었다. 세계적인 코드에 맞는 추리 코드를 두고 가상현실 안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거창하게 세계적인 노림수가 있는 건 아니다. 다만 한국 연예인들과 만드는 것이다 보니, 국내에서 시작해서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것, 우리 연기자들이 잘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싶다. 특히 국내에서부터 출발하는 예능을 만들고 싶다는 목표가 있다.”(인터뷰②에서 이어집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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