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M+인터뷰③] 정해인, ‘백상예술대상’ 센터 논란에 입 열다
기사입력 2018.05.30 12:33:01 | 최종수정 2018.05.30 17:43:20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이 종영 인터뷰에서 ‘백상예술대상’ 센터 논란에 대해 털어놨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정해인은 지난 4일 진행된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 출연 후 대세 배우로 거듭 난 그의 인기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상이었다.
특히 현장에는 정해인의 인기상 호명과 함께 관객들이 함성을 내지르면서 그가 관심을 한 몸에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런데 이와 기쁜 소식이 전해짐과 동시에 논란이 불거졌다. 백상예술대상 수상자 단체사진에서 인기상을 받은 정해인이 쟁쟁한 선후배 사이에서 센터를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역대 ’백상예술대상’ 단체사진을 보면 대상, 최우수상 수상자들이 센터에 선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해인이 무리하게 센터 욕심을 냈다고 지적했고, 논란이 일었다.
이와 같은 논란에 정해인은 “너무나도 과분한 상을 받았다. 인기상은 여러 사람들이 뽑아주신 과분한 상이다. 큰 시상식이 처음이었다. 그래서 과도하게 긴장했다”라며 어렵게 입을 뗐다.
이어 “긴장을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극도로 긴장했다. 주변을 살피고 신경을 써야했는데 부족했다. 앞으로 시상식이든, 어떤 자리든 좀 더 되돌아보고 신경 쓰고 주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신중하게 행동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인터뷰④에서 계속)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이효리, 감탄 나오는 아찔한 청바지 화보 공개
- 티아라 출신 아름, 극단적 선택 시도 후 회복 중
- 한가인, 결혼 19년 만에 연정훈과 화보 공개
- 이루 ‘음주운전 후 바꿔치기’ 2심도 집행유예
- 이채민♥류다인 배우 커플…“동료로 지내다 연인”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