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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M+인터뷰①] 김강우 “오작두 통해 새로운 남성상 제시했죠”

기사입력 2018.06.08 12:33:02 | 최종수정 2018.06.08 17: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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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강우가 MBC ‘데릴남편 오작두’ 종영 인터뷰에서 작품에 대해 낱낱이 털어놨다. 사진=킹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김강우가 MBC ‘데릴남편 오작두’ 통해 산 속 남자의 삶을 그려내며 새로운 남성상을 제시했다. 현실에 있을 법하지만 판타지적인 요소가 있는 오작두를 표현하기 위해서 고충이 있었음을 토로했다.

“오작두 캐릭터는 비현실적이다. 실제 있을 수 없을 법한 캐릭터다. 실제 세속적인 삶을 사는 흔한 여성이 이런 인물을 만났을 때 사랑을 할 수 없다. 그러나 새로운 남성상을 제시한 게 아닌가.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은 많았다. 지푸라기 덮고 자는 사람을 어떻게 공감하나.(웃음) 지금도 공감하지 못한다. 그런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제 주변에 살 것 같은 인물로 보여야 했다. 오작두를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데뷔 후 첫 사투리를 소화해내며 많은 노력을 기울인 김강우. 그는 캐릭터를 표현하기까지의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오작두는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인물이라고 말하며, 희소성 있는 캐릭터를 맡았던 것에 만족했다.

“처음에 ‘데릴남편 오작두’ 시놉시스, 대본을 봤을 때 제게 왜 줬을까 의아했는데 희소성이 있어 출연하게 됐다. 우리나라 드라마를 제가 다 보지 못했지만 (오작두는) 없었던 캐릭터였다. 쉽게 볼 수 없지만 현실을 반영한 느낌이었다. 제목은 오작두지만 이 드라마 주인공은 한승주였다. 여성분들이 공감하지 않을까 싶었다.”

또 현대 드라마에서는 쉽게 볼 수 없던 동양 악기 가야금을 작품에서 다룬 것에도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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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강우가 MBC ‘데릴남편 오작두’ 종영 인터뷰에서 작품에 대해 낱낱이 털어놨다. 사진=킹엔터테인먼트


“가야금을 거꾸로 타고 그랬다. 그런데 이 드라마 하면서 기분이 좋은 것 중 하나는 서양 악기를 다룬 자품은 많았지만 동양 악기를 다룬 품은 많이 없었다. 가야금이 멋있고 좋은 악기, 소리이며 진정성 있는 악기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어 좋았다. 또 이를 통해 사람들이 가야금에 대해 많은 관심 생긴 것도 뿌듯하다.”

‘데릴남편 오작두’ 속 오작두는 속세에 대한 미련 없고 큰 욕심이 없으며 자신의 가치를 아는 인물이다. 김강우는 현실적인 듯 비헌실적인 오작두를 통해 진정한 행복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를 갖기도 했다.

“오작두를 통해 많이 가졌다고 행복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람들은 더 가지려고 하며 욕심을 부리고 자기의 삶을 부정한다. 그럼에도 만족하지 못하는데 오작두는 에릭조(정상훈 분)가 차를 준다고 해도 싫고 자기의 재능이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점은 저 역시도 많이 배운 것 같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인터뷰②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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