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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M+인터뷰②] ‘초통령’ 아이콘 “‘사랑을 했다’ 이후 양현석과 단톡방 개설”

기사입력 2018.08.08 12:33:02 | 최종수정 2018.08.08 17: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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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은 최근 MBN스타와 앨범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안윤지 기자] 아이콘은 ‘사랑을 했다’로 2018년 상반기를 휩쓸었다. 특히 초등학생들과 유치원생들의 마음을 강타했다. 언제부턴가 여기저기서 어린 친구들이 ‘사랑을 했다’를 부르고 다녔다. 이렇게 아이콘은 ‘초통령’으로 우뚝 섰다.

지난 1월 아이콘은 타이틀곡 ‘사랑을 했다’로 43일 연속 1위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SNS에는 온통 아이들이 ‘사랑을 했다’를 개사하며 부르는 재미있는 영상이 끊임없이 올라왔다. 항간에는 ‘사랑을 했다’가 동요보다 더 많이 불렸다는 이야기도 돌았다.

비아이는 “아이들이 많이 부르게 된 시기가 앨범이 나오고 시간이 지난 후다. 그래서 뒤늦게 알았다. 등산을 하면서 ‘사랑을 했다’를 부르고 있더라. 그걸 보니 듣기에도 많은 사람이 듣기에도 좋게 들리는 느낌이 들었다”고 초통령이 된 소감을 전했다.

어린 친구들의 마음을 휘어잡은 ‘사랑을 했다’는 어떻게 만들어 진 것일까.

“2년 전 내 꿈이 초통령이었다. (‘사랑을 했다’는) 동심으로 돌아가 만들었던 것이다. 이 동심이 아이들에게 통하지 않았나 싶다. 한 마디 덧붙이자면 SNS에 뜨는 거 보니까 개사하기도 쉽다고 생각했다. 여러 가지로 개사하는 것 같아 ‘사랑을 한다’가 유명해지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비아이)

아이콘이 ‘사랑을 했다’로 가요계뿐만 아니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내에서도 입지를 다졌다. 전후 변화가 상당했을 것이다. 가장 큰 변화는 양현석 대표와의 소통이었다.

“처음으로 (양현석) 회장님이 맛있는 식사를 사주셨다. 그때 처음으로 사장님과 식사했다.”(송윤형)

“‘사랑을 했다’ 이후로 사장님과 아이콘의 단체톡방이 생겼다. 그 전까지는 무서운 이미지였다. 지금은 장난도 많이 치고 크게 웃기기도 한다. 저희를 좀 더 편하게 대해주려고 노력하시는 것 같다. (아이콘이) 데뷔한지 4년 차다. 너무 딱딱하고 엄하게 하셨던 게 조금 마음에 걸리셨던 것도 같아서 편하게 해주시는 것 같다.”(비아이)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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