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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더맨블랙 “‘응답’ 시리즈·‘인생술집’·‘윤식당’ 출연하고파” [M+인터뷰③]

기사입력 2018.11.19 08:33:01 | 최종수정 2018.11.19 10: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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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맨 블랙이 최근 MBN스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스타디움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그룹 더 맨 블랙이 출연하고 싶은 작품을 밝혔다. 저마다의 개성과 매력이 다른 만큼 각자의 꿈 또한 다양했다.

요즘 연예계에는 가수로 데뷔해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히는 사례가 수두룩하다. 이에 반면 배우가 자신의 앨범을 내고 무대에서 대중과 만나는 일은 흔치 않다. 스타디움(대표 나병준)은 ‘배우로서 다채로운 콘텐츠를 보여줄 수 없을까’라는 고민의 폭을 점점 넓혀갔고, 세계로 뻗어나가 한류를 확산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펼치는 아이돌 그룹의 세계관을 비틀어 배우 그룹 더 맨 블랙을 탄생시켰다.

엄세웅, 정진환, 강태우, 신정유, 천승호, 최찬이, 고우진, 윤준원, 이형석, 최성용으로 구성된 더 맨 블랙은 여러 색을 합치면 검정색이 되듯, 10인의 멤버들이 각기 다른 매력과 재능이 합쳐 하나가 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과 능력을 뽐내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더 맨 블랙이라는 그룹으로써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케 한다.

지난달 10일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공식적으로 대중들 앞에 나선 이들은 벌써부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17일 첫 방송된 더 맨 블랙 주연의 웹드라마 ‘고벤져스’를 시작으로, 지난 15일 데뷔 앨범 ‘Various Colors’를 발매, 같은 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곡 ‘Free Fall(프리폴)’ 무대를 공개하며 가수로서 신고식을 치렀다.

뿐만 아니라 멤버 개개인이 드라마나 광고, 화보 등을 통해서도 대중들과의 만남을 예고해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활발한 활동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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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맨 블랙이 최근 MBN스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스타디움



Q.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나. 한다면, 누구와 만나고 싶은가.

A. 최찬이 : 저희가 웹드라마 ‘고벤져스’를 하고 있는데, 모두 고등학생으로 나온다. 열심히 촬영했지만, 아무래도 첫 작품이라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그래서 다음에 또 학원물에 도전해보고 싶다. 지금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함께 호흡 맞추고 싶은 배우는 강하늘 선배님이다.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지만 청춘드라마에 너무 잘 어울리시는 것 같다. 꼭 한 번 만나보고 싶다.

A. 윤준원 : ‘응답하라’ 시리즈가 있지 않나. 제 생각엔 ‘응답하라 2002’가 나올 것 같다. 2002년 당시 월드컵을 즐긴 기억이 있다. 그 시대를 즐겼던 사람으로서 ‘응답하라 2002’가 나온다면 꼭 출연하고 싶다. 그리고 어릴 때부터 이병헌 선배님을 너무 좋아했다. 선배님의 영화를 많이 돌려봤다. 이번에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하셨는데, 김태리 선배님이 너무 부러웠다. 저도 꼭 이병헌 선배님과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

A. 엄세웅 : ‘윤식당’ 같이 현지의 삶에 녹아드는 프로그램을 해보고 싶다. 저의 롤모델인 박서준 선배님과 함께 한다면 더더욱 영광일 것 같다.

A. 고우진 : (최)찬이 형이 말했던 것처럼 제 나이에 할 수 있는 역할에서 학원물이나 ‘응답하라’ 시리즈를 해보고 싶다. 또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마리우스 역을 꼭 하고 싶다. 그리고 조정석 선배님을 꼭 한 번 만나고 싶다. 조정석 선배님의 진지함 속에 묻어나는 장난기가 너무 좋다. 제 롤모델이다.

A. 정진환 : 멤버들끼리 ‘고벤져스2’를 하고 싶다. 아쉬움이 많다. 시즌2에서 새로운 역할로 출연해도 재밌을 것 같다. 또 멤버들과 다 같이 ‘인생술집’에 나가고 싶다. 술을 좋아하기 보단, 가끔 숙소에서 맥주한잔하면서 얘기를 나누면 너무 재밌다. 다들 개그 욕심도 강하고 밝은 친구들이라 ‘인생술집’에 나가면 솔직담백한 토크가 오갈 것 같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박해일 선배님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선배님을 너무 좋아하고 닮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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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맨 블랙이 최근 MBN스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스타디움



A. 최성용 : ‘배틀트립’에 출연하고 싶다. 여행하는 것도 좋아하고, 새로운 문화를 겪어보고, 새로운 음식을 시도하는 걸 좋아한다. 아무리 꺼려져도 그 나라 음식을 꼭 먹어봐야 한다. 그래서 제가 여행하면서 느낀 생각과 경험들을 공유하고 싶다. (강)태우 아니면 (고)우진과 함께 출연하면 재밌을 것 같다(웃음). 두 사람과 웃음 코드가 비슷하고, 쿵짝이 잘 맞는다. 그리고 군대에 있을 때 ‘연애의 발견’을 보고 정유미 선배님의 팬이 됐다. 너무 사랑스럽다.

A. 천승호 : 저도 여행을 좋아하고 모험적이다. 직접 체험하는 걸 좋아해서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영감을 얻고 싶다. 운동신경도 나쁘지 않다(웃음). 어릴 때부터 액션을 좋아해서 성룡 배우님의 작품을 즐겨 봤다. 보면서 나도 꼭 액션을 찍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또 김혜수 선배님도 뵙고 싶다. 제가 어릴 때 김혜수 선배님의 작품에 아역으로 출연한 적 있다. 그게 어떤 작품인지 잘 기억은 안 난다. 당시 어머니가 제가 대사를 못 치니까 많이 답답해하셨다고 한다.

A. 이형석 : 다양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나가고 싶다. 이승기 선배님과 함께 예능에 출연하는 게 꿈이다. 또 변요한 선배님과 강기영 선배님을 너무 좋아한다. 선배님들과 호흡을 맞추며 많이 배워보고 싶다.

A. 신정유 : 어떤 작품이든 감사한 마음으로 임하겠지만, 조금 더 지난다면 진득한 멜로를 해보고 싶다. 작품에서 만나고 싶은 배우는 박보검 선배님이다. 작품이 아니더라도 대화라도 한 번 해보고 싶다. 정말 팬이다. 보기만 해도 좋다. 예능 프로그램은 ‘도시어부’를 즐겨본다. 제가 낚시를 좋아해서 마음 편하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Q. 더 맨 블랙의 앞으로 활동 계획은 어떻게 되나.

A. 이형석 : 당분간 음악 방송을 중점으로 할 것 같다. 내년부턴 해외 프로모션도 있지만 더 맨 블랙은 배우돌이라는 타이틀이 있으니 각자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A. 정진환 : 저희끼리 얘기했던 목표가 있는데, 멤버들끼리 각자 다른 작품을 통해 시상식이나 영화제에서 만나고 싶다. 또 영화제에서 가수 분들이 축하 공연을 한다고 들었는데, 배우돌인 더 맨 블랙을 불러주시면 또 새롭고 재밌는 무대가 되지 않을까 싶다. /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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