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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송모지리→송가락’ 송민호에게 ‘신서유기’란(ft.나PD·피오) [M+인터뷰③]

기사입력 2018.12.05 07:01:02 | 최종수정 2018.12.05 10: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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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가 첫 솔로앨범 ‘XX’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서 ‘신서유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신미래 기자] 송민호에게 송가락에 이어 모지리 캐릭터를 선사한 ‘신서유기’란 어떤 의미일까.

송민호는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3’부터 합류해, 20대의 톡톡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위너, 래퍼 활동 시에 카리스마를 보여주던 송민호가 유쾌한 모습으로 등장해,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송민호와 같이 예능에서 눈에 띄는 캐릭터로 활약을 펼치면 인지도는 확실하게 높아진다. 하지만 개그맨이나 방송인이 아닌 배우, 가수는 본업과 방송 속 캐릭터 사이에서 오는 괴리감에 빠지는 경우가 더러 있다.

송민호도 음악인과 예능인의 사이에서의 괴리감을 떨칠 수 없었다고. 특히 강렬한 래핑을 내뱉는 래퍼로서 웃기는 예능 이미지와 자신의 이야기를 심도 있게 풀어내는 아티스트의 면모의 접점을 찾기 힘들기에 더욱 고민이 컸다는 것. 이에 송민호는 소속사 선배 그룹 젝스키스의 리더이자 ‘신서유기’ 멤버 은지원에게 조언을 구했고, 자신이 찾은 답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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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가 첫 솔로앨범 ‘XX’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서 ‘신서유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신서유기’ 프로그램 통해서 과분한 사랑을 받고, 인지도가 엄청 올라갔다. 그 부분에서 감사하다. 저는 마냥 재밌게 놀았을 뿐인데. 그 캐릭터로 인해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당연히 고민과 괴리에서 (음악인과 예능인 송민호 사이에서) 오는 갈등이 있었다. 그 고민은 이번 앨범 작업하기 이전에 심하게 왔다. 앞서 이러한 상황을 지원이 형이 먼저 겪지 않았나. 지원이 형한테 고민을 털어놓는데 지원이 형이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예능 모습은 인간 송민호, 음악 앞에서는 음악하는 너, 솔직하고 진심으로 할 수 있는 것을 하면 된다’고 하더라. 그 당시에는 다 이해할 수 없었다. 계속 생각하다 보니까 그 답밖에 없더라. ‘신서유기’에서는 다 놓고 재밌게 놀고 음악할 때는 제가 할 수 있는 음악 솔직하게 보여드리면 많은 분들이 알아주시지 않을까 싶다.”

송민호를 나타내는 대표작이 된 ‘신서유기’. 지난달 25일 ‘신서유기6’ 방송에서는 타이틀곡 ‘아낙네’가 최초로 공개되기도 했다. 음원이 공개되기도 전 완곡이 방송을 타는 경우는 드물다. 송민호 역시 방송을 보고 놀랐지만,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 ‘신서유기’ 제작진에게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했다.

“제 전략은 아니지만 감사하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신 방송인데 거의 (‘아낙네’의) 완곡이 나오더라. 노래가 나오는 순간, 그 장면이 재밌는 장면이라는 것을 아는데 귀만 쫑긋해서 봤다. 너무 감사하고, 나(영석) PD님한테 감사하다. 항상 ‘신서유기’ 팀한테 감사하다. 제가 한 것 이상에 과분한 사랑을 받을 수 있게 캐릭터를 잡아줬다.”

더불어 송민호는 ‘신서유기6’에서 함께 출연하게 된 절친 피오에 대해서 “미친 듯이 기뻤다”고 말하며, 피오의 합류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피오는 제 10년 지기 친구다. 제일 친한 친구다. 저희가 사실 어릴 때부터 음악을 좋아하고, 공부, 다른 것들을 좋아했기 때문에 공부를 일찍 놨다. 상식적인 것들.(웃음) 피오와 ‘신서유기’에서 만났을 때 정말 좋았다. 100% 리얼이다. 피오라서 너무 미친 듯이 기뻤다. 항상 같이 여행가자고 했는데 바빠서 못 갔다. 열흘 동안 미션, 게임하고 여행가는 거라 행복했다,. 하루 이틀 촬영하다 보니까 피오라는 친구가 막 저보다 높은 수준의 답을 하니까 자리를 뺏긴 느낌이었다.(웃음) 친구한테 이런 느낌을 드는 것은 처음이다. 방송 쪽으로 내거를 챙겨야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제가 가식 같은 행동을 잘 못한다. 그래서 온전히 그 순간을 즐기려고 했다. 여행하면서 열심히 촬영하려고 했고, 팀에서 재밌는 캐릭터들 만들어주셔서 지금은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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