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 기사

기사목록 인쇄 |  글자크기 + -

> 전체기사 “광해→안시성”…조태희, 사극 속 고증과 창작 사이 [M+인터뷰①]

기사입력 2019.01.07 10:01:02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조태희 분장감독이 최근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사극 속 고증과 창작 사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사진=하늘분장 / 아담스페이스

[MBN스타 안윤지 기자] 사극 작품에서 항상 문제가 되는 부분은 고증과 창작이다. 어느 부분은 고증이고, 어느 부분은 왜곡이 됐고 어디는 창작인지를 확실히 해야 했으며 이와 관련한 논란도 꽤 많았다.

조태희 감독은 사극 속에서 창작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고증으로만 만든다면 모든 작품은 천편일률적이며 지루함을 느낄 거라고.

“조선시대는 자료가 굉장하다. 그러나 그 자료는 하나이기 때문에 고증만 다룬다면, 모든 작품은 다 똑같을 것이고, 지루할 것이다. 영화는 다큐멘터리가 아닌 이상 실화만 다루지 않는다. 어느 정도의 창작이 들어가있지 않나. 분장도 똑같다. 어느 정도의 상상을 가미한다.”

 기사의 1번째 이미지

영화 ‘광해’ 이병헌 용주물 조각 비녀 사진=‘광해’ / 영화의 얼굴창조전


그는 영화 ‘광해’ 속 배우 이병헌이 쓴 망건은 푸른색 계열로 만들었고, 비녀 또한 다른 때보다 좀 더 길게 만들었다. 영화 ‘안시성’에서는 모든 장군에게 투구를 쓰게하지 않았다.

“‘광해’에서는 어떤 임팩트가 필요했다. 다른 영화에 비해 ‘광해’가 신비롭게 시작하지 않나. 그래서 과감하게 푸른색을 시도했다. 그게 튀지 않고 잘 어울려서 다행이었다. 난 늘 창작할 때 과감함을 택한다. 어정쩡하게 하면 아무것도 안된다. ‘안시성’ 또한 젊은 사극을 지향했다. 그리고 고증도 딱히 없었기 때문에 투구를 쓰게 하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더 날렵하게 나왔다.”

 기사의 2번째 이미지

‘안시성’ 조인성 상투 사진=‘안시성’ / 영화의 얼굴창조전


분장감독이 만들어낸 콘셉트는 여러 단계에서 협의를 거쳐 만들어진다. 이 과정에서 싸움이 일어날 법도 하지만 대다수 자신의 의견에 지지해줬다고 전했다.

“난 이준익 감독과 다섯 작품을 같이 했다. 대부분 전적으로 맡겨주시는 편인 것 같다. 마찰과 트러블은 거의 없는 것 같고, 감독은 내가 더 많은 아이디어를 제시하길 바란다. 그래서 내가 머릿 속에서 뺄 수 있는 최대한의 시안을 가져간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STAR 최신포토
 
김소유 ‘환호하는 관객에게 손인사’ [MBN포토]
차정원 ‘밑에서 봐도 굴욕 없네~’ [MBN포토]
노광식 ‘드라마 시크릿으로 곧 만나요~’ [MBN포토..
김은수 ‘우월한 기럭지 뽐내며~’ [MBN포토]
 
트롯가수 김소유 ‘믿고 듣는 가창력’ [MBN포토]
차정원 ‘돋보이는 옆라인’ [MBN포토]
이고은 ‘조보아 언니와 닮았나요?’ [MBN포토]
김은수 ‘드라마 시크릿 훈훈 담당’ [MBN포토]
 
차정원 ‘우아한 손인사’ [MBN포토]
차정원 ‘심쿵 눈맞춤’ [MBN포토]
류승수 ‘인형 든 꽃다발 선물에 미소 활짝’ [MBN..
정연주 ‘쫑파티룩은 핑크 계열로~’ [MBN포토]
 
차정원 ‘화사한 미모’ [MBN포토]
노광식 ‘논현동 밝히는 훈훈한 미소~’ [MBN포토]
류승수 ‘시원한 눈웃음~’ [MBN포토]
박해진 ‘꽃을 든 남자의 정석’ [MBN포토]
 
차정원 ‘밑에서 봐도 굴욕 없네~’ [MBN포토]
노광식 ‘드라마 시크릿으로 곧 만나요~’ [MBN포토..
김은수 ‘우월한 기럭지 뽐내며~’ [MBN포토]
박해진 ‘달달한 손하트~’ [MBN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