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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Jus2 유겸 “박진영의 OK 기준? 노래 후렴구만 본다” [M+인터뷰③]

기사입력 2019.03.13 14:01:02 | 최종수정 2019.03.13 17: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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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유닛 Jus2가 최근 MBN스타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안윤지 기자] JYP 수장 박진영은 여러 경쟁 프로그램에서 보인 바와 같이 세심한 평가를 하기로 유명하다. 때로는 선후배 사이로, 때로는 형동생 같이 두터운 우정을 쌓아가고 있는 그룹 Jus2가 생각하는 박진영은 어떤 사람일까.

Jus2가 최근 첫 번째 미니 앨범 ‘FOCUS’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FOCUS ON ME’는 상대방을 원하고 매료시키는 모습을 표현했다. 이번 노래는 굉장히 느린 템포이기 때문에 어떤식으로 무대를 꾸려나갈지 상상이 가지 않는다. 이는 JB와 유겸도 마찬가지였다.

“유닛을 준비하면서 써둔 곡들이 많았다. 그중 이 곡(‘FOCUS ON ME’)은 수록곡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타이틀곡이 돼 처음엔 ‘어떻게 안무를 짜야하지’란 고민이 많았다.”(JB)

“안무를 짜면서 선을 많이 신경 썼고, 노래가 느리기 때문에 강약조절이 중요했다.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노래의 후렴구였다. 늘 (박)진영이 형은 후렴구만 보신다. 이번에 정말 ‘OK’를 안 해주셔서 후렴구 안무만 15개를 짰다. 정말 겨우 ‘OK’를 받았다.”(유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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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유닛 Jus2가 최근 MBN스타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JYP의 수장인 박진영과 Jus2의 멤버 JB와 유겸은 나이 차이가 꽤 많이 남에도 불구하고 형과 동생으로 지내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그들과의 소통은 어떨까.

“피디님이 어딘가에 꽂히시면 쉽지 않지 않지만, 우리의 의견이 확실한 경우 잘 들어주신다.”(유겸)

“진영이 형이 우리 부모님보다 한 살 많은데 형이라고 부른다. 회사에서 삼촌이라고 할 수는 없으니까.(웃음) 우리가 아닌 건 아니라고 제대로 말하는 편이다. 물론 그때 대체 안을 고안하고 종합해 의견을 드린다. 그럴 때마다 대화는 정말 잘 통하고 의견도 잘 들어주신다.”(JB) /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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