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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음악 포기 NO”…뮤지션 진영의 #린 팬심 #자이언티 듀엣 [M+인터뷰②]

기사입력 2019.01.09 09:46:59 | 최종수정 2019.01.10 19: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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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그놈’ 진영이 최근 MBN스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TCO㈜더콘텐츠온, ㈜메리크리스마스

[MBN스타 김노을 기자] 배우이자 싱어송라이터 진영이 음악과 연기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털어놨다. 연기 활동으로 바쁜 나날들에도 곡 작업은 게을리 하지 않는다.

진영은 2011년 B1A4 EP 앨범 ‘Let’s Fly’로 데뷔한 뒤 음악적 재능을 살려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하고 있다. 요즘은 주로 드라마를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지만, 음악은 절대 포기할 수 없다는 그의 얼굴에 결연함이 비쳤다.

“연기와 음악 둘 다 사랑한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선택하지 못할 거다. 음악을 포기하기에는 음악 작업을 너무 사랑한다. 꾸준히 음악을 할 거고, 지금도 작업은 진행 중이다. 곡 작업을 해놔야 계획이 생기지 않을까 싶어서 심사숙고하며 음악을 만들고 있다.”

작사·작곡에 그치지 않고 프로듀싱에도 참여 중인 진영은 영화 ‘수상한 그녀’ OST를 비롯해 그룹 오마이걸의 ‘한 발짝 두 발짝’, 아이오아이의 ‘벚꽃이 지면’ ‘잠깐만’ 등으로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그가 참여한 곡들은 모두 좋은 반응을 얻었고 음악 행보를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줬다. 그런 진영이 함께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뮤지션으로는 린과 자이언티를 꼽았다.

“린 선배님이 제 곡을 불러주시면 좋겠다. 팬이다. 목소리를 정말 좋아하는데, 슬픔이라는 감정이 목소리에 고스란히 녹아있지 않나. 사극 OST의 동양적인 느낌을 좋아해서 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그 OST를 불러주시면 좋을 것 같다. 듀엣을 해보고 싶은 가수는 자이언티다. 팬분들이 저와 자이언티 창법이 비슷하다는 말을 하시기도 하더라. 나중에 같이 듀엣을 해보면 재미있지 않을까. 그리고 자이언티는 프로듀싱을 하는 분이라서 프로듀서 마인드로 노래를 하니까 곡을 잘 살린다. 노래는 잘 부르기만 해서는 안 되는데, 곡 자체 분위기를 정말 잘 살리는 게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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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그놈’ 진영이 최근 MBN스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TCO㈜더콘텐츠온, ㈜메리크리스마스


진영은 가창력과 발성을 요하는 연극과 뮤지컬에 도전에 대한 문도 활짝 열어뒀다. 이 또한 ‘도전’을 중요시 여기는 그의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연극, 뮤지컬에도 당연히 관심이 있다. ‘내가 저 무대에 서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볼 때도 있다. 기회가 닿는다면 한 번쯤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인생을 살면서 무언가를 단 한 번이라도 경험하는 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해서 안 되더라도 해본 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연극이나 뮤지컬도 도전해보고 싶다.”

현재 진영은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 드라마로 스크린, 브라운관을 넘어 새로운 플랫폼에 도전하며, 지수 그리고 정채연과 주연 3인방을 이룬다. 그는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라는 기회를 통해 해외 팬과도 왕성하게 소통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가벼운 로맨틱 코미디다. 로코라는 장르를 현실적으로 다뤘고, 편하게 보기 좋은 드라마다. 또래들과 함께 출연하는 거라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 그리고 넷플릭스라는 플랫폼을 통해 제작되니 해외 팬들도 많이 봐주시면 좋겠다. 팬분들이 TV로 만나고 싶다는 말씀을 하시곤 했는데, 이번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열심히 찍었다. 앞으로 얼굴 보여드릴 기회를 많이 만들 테니까 아쉬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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