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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강예원 “‘왓칭’ 속 납치의 시발점은 데이트폭력, 먼 일 아냐” [M+인터뷰①]

기사입력 2019.04.26 12:44:01 | 최종수정 2019.04.26 16: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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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이 영화 ‘왓칭’ 촬영 중 즐거웠던 순간에 대해 전했다. 사진=리틀빅픽처스

배우 강예원 극한의 공포에서 살아남았다. 그는 영화 ’왓칭’에서 납치 피해자의 심리 변화는 물론 고난이도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높은 몰입도를 선사했다.

강예원은 범죄 스릴러 영화 ‘왓칭’(감독 김성기)를 통해 극적인 위기를 헤쳐 나가는 캐릭터 영우를 소화했다.

영화 ‘왓칭’은 지하 주차장에서 준호(이학주 분)에게 납치 당한 영우(강예원 분)가 자신을 조여오는 감시를 피해 필사의 탈주를 감행하는 공포 스릴러물이다.

강예원은 지하 주차장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큰 폭의 심리 변화는 물론 액션까지 소화해냈다. 이를 통해 그는 실제 무서움을 느낀 적도 있으나 강인한 인물을 맡아 쾌감을 느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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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이 영화 ‘왓칭’ 촬영 중 즐거웠던 순간에 대해 전했다. 사진=리틀빅픽처스


“촬영할 때 (지하주차장이 어두워) 힘들었다. 춥기도 춥고, 햇빛을 못 보니 거기에 대한 우울감이 생기는 것 같다. 밤낮이 완전 바뀌었기에 촬영 끝나고 나와서 본 게 다라 힘들었다. 또 분량을 (이학주 씨와) 둘이 채워가야 하니까 연기할 때 힘들었다. 그런 부분이 감독님과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그러나 영주가 마냥 피해자가 아니라 강인한 여성의 캐릭터를 만드는 데에 쾌감이 들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신났다.”

강예원은 ‘왓칭’ 속 납치의 시발점을 ‘데이트폭력’으로 봤다. 특히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는 데이트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전했다.

“데이트폭력은 집착이 시발점이지 않나. 어떤 분 입장에서는 사랑인데 그걸 받는 사람은 사랑이 아닐 수도 있고, 상대가 사랑한다고 해서 그 사랑을 받는 사람이 그 분을 사랑할 수 없지 않나. (데이트폭력은) 멀리 떨어지지 않는, 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와 먼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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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이 영화 ‘왓칭’ 촬영 중 즐거웠던 순간에 대해 전했다. 사진=리틀빅픽처스


‘왓칭’에서 강예원은 지하주차장 안에서 뛰는 것은 기본이고 카 체이싱까지 고난이도의 액션을 선보였다. 힘든 액션신의 연속이었지만 강예원은 그만큼 만족감이 크다고 말했다. 반면 상황마다 변하는 인물의 심리 묘사를 표현하는 점에 있어서는 고충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뛰는 건 자신이 있었다.(웃음) 추우니까 움직이는 게 나았다. 이학주 씨와 감독님이 천천히 뛰라고 할 만큼 제가 뛰는 건 빠르더라. 뛰면서 (빠르다는 게) 느껴지니까 재밌기도 하고, 카 체이싱 씬도 제가 원래 운전을 천천히 하는 편인데 빠르게 달림으로써 쾌감을 느꼈다. 제한된 공간이라서 오히려 사고위험이 없었다. 누가 갑자기 튀어나온다는 사고 위험성이 없기에 좀 더 마음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 뛰는 거나 액션신은 쉬웠지만 감정적인 것들을 전달하고, 제가 영화의 장면을 다 채워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어서 힘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인터뷰②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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