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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이광수 “‘런닝맨’=삶의 일부, 예능 덕에 많은 기회 얻었다” [M+인터뷰②]

기사입력 2019.05.14 14:29:51 | 최종수정 2019.05.14 16: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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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광수가 MBN스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NEW

배우 이광수가 예능인으로 비춰지는 대중적 이미지에 대해 언급했다. 잃은 것보다 얻은 게 많은, 예능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담겨 있었다.

이광수는 2008년 MBC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뒤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 ‘좋은 친구들’ ‘덕수리 5형제’ ‘돌연변이’ ‘탐정: 리턴즈’,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안투라지’ ‘라이브’ 등을 통해 개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광수를 말할 땐 꾸준한 작품 활동과 더불어 예능 프로그램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이광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멤버로 9년 동안 활약 중이다. 때로는 허당기 넘치는 모습으로, 때로는 치밀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갔지만 예능인 이미지가 배우로서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을 터다. 하지만 이광수는 그런 편견마저도 겸허히 받아들이고, 많은 기회를 준 ‘런닝맨’에 고맙다고 말한다.

“‘런닝맨’이 없었으면 제가 인터뷰를 하고 있지도 못했을 것 같다. 이번 작품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를 비롯한 좋은 작품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없었을지 모른다. ‘런닝맨’ 이광수가 있기 때문에 다른 기회가 제게 온 게 아닐까 싶다. 그런 의미에서 예능인, 배우로 분리해 봐주시기를 바라지 않는다. 저는 저대로 ‘런닝맨’에서 재미있게 촬영하고, 또 연기는 연기대로 열심히 하다보면 두 모습 다 좋게 봐주실 거라고 믿는다. ‘런닝맨’은 이제 제 삶의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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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광수가 MBN스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NEW


이광수에게도 연기적 갈증은 존재한다. 어느덧 데뷔 11년차가 됐지만 배우로서 면면을 더욱 다양하게 비추고 싶은 욕심은 당연할 터다.

“스릴러 장르 작품을 해보고 싶다. 해보지 않았던 장르라서 재미있게 작업할 수 있을 것 같다. 저는 어떻게 보면 신인 시절이 길지 않았고, 쉬는 기간도 별로 없었다. 개인적으로 고민도 많고 어려운 점도 물론 많지만 슬럼프는 없었다. 지금 제가 행복해서 배부른 소리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현재 행복에 감사하다. 운 좋게 좋은 분과 작품을 만나며 살고 있다.”

이광수는 배우 이선빈과 공개 열애 중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직업을 갖고 있는 만큼 연기 관련 대화를 주로 나눌 것 같지만, 여느 커플과 별반 다르지 않은 연애를 하고 있단다.

“대중의 시선이 부담되는 건 사실이다. (사귀는 사실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싶지 않았다. 이선빈 씨도 마찬가지였다. 함께 있을 때 일 얘기는 잘 안 한다. 여느 커플들이 하는 보통의 연애와 비슷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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