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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軍 입대? 새로운 경험”…데뷔 9년차 박형식의 모토 [M+인터뷰②]

기사입력 2019.05.22 13:22:02 | 최종수정 2019.05.22 17: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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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박형식이 MBN스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UAA

올해 데뷔 9년차에 접어든 박형식이 국가의 부름을 받고 잠시 팬들의 곁을 떠난다. 군 입대도 새로운 경험이라고 말하는 그에게서 그늘짐은 찾아볼 수 없었다.

박형식은 오는 6월 10일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에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집 밖으로 나오지 않는 ‘집돌이’ 박형식이지만 입대 날짜가 점점 다가오니 주변을 한 번이라도 더 챙기게 된다며 웃어 보인다.

“최근 또래 배우들과 캠핑을 다녀왔고, 가족들과 제주도 여행도 계획 중이다. 사람들이 나오라고 해도 집 밖으로 안 나가는데 입대 날짜가 정확히 박히니까 친한 사람들을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울메이트 (임)시완 형이 제대한 지 얼마되지 않아서 제가 입대를 하니까 서로 떨어지는 시간이 배가 되어 아쉽긴 하다. 형이 몸 다치지 않게 조심하고, 시간 금방 가니까 힘내라고 조언해줬는데 그건 다녀온 사람이니까 가능한 말 아닌가. 몸 건강히 잘 다녀와서 연기를 오래도록 하고 싶다.”

최근 몇 년간 스크린과 브라운관, 그리고 예능까지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박형식. 군 입대로 인해 제법 오랜 시간 대중과 떨어지는 게 무섭지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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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박형식이 MBN스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UAA


“더 많은 걸 보여드리고 싶을 때 브레이크가 걸려서 아쉬운 건 사실이다. 하지만 얼른 다녀와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더 좋지 않겠나. 이렇게 긴 공백은 데뷔 이후 처음이다. 제 나름대로는 휴식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제가 원래 새로운 경험을 좋아하는데, 군대도 제 인생의 좋은 경험이라고 본다.”

박형식은 지난 2010년 그룹 제국의 아이들 싱글 앨범 ‘Nativity’로 데뷔해 어느덧 9년차가 됐다. 앞으로 활동할 날이 훨씬 많지만 게을러지지 않게끔 늘 자신을 경계하고 초심을 되새긴다. 조금 더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열정을 다한다는 그의 모습에서 설렘과 기대가 엿보인다.

“저는 여전히 철이 없는 것 같다. 나이에 국한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한편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열정을 잃고 싶지 않다. 저는 뭔가를 할 때 마지못해 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하기 싫으면 안 한다. 싫증도 잘 느끼지만 한 번 재미를 느끼면 거의 끝까지 간다.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이 일은 여전히 재미있기 때문에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히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계속 해나갈 것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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