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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송가인 “꾸준한 사랑 받고파…죽을 각오로 노래할 것” [M+인터뷰②]

기사입력 2019.05.31 12:45:01 | 최종수정 2019.05.31 1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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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나희가 최근 MBN스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송가인을 비롯해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나희가 ‘미스트롯’ 인기에 힘입어 앞으로도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 속에 오래오래 노래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TV조선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은 지난 5월 2일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종영 후에도 프로그램을 향한 인기는 식을 줄 몰랐고, 각종 행사와 예능 및 음악 프로그램의 러브콜이 쏟아졌다. 이에 ‘미스트롯’은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전국투어 콘서트를 열고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4~5일 양일간 서울 ‘효 콘서트’를 시작으로, 25일 인천, 오는 6월 1일 고양, 6월 8일과 9일 광주, 6월 16일 전주, 6월 22일 천안, 6월 29일 대구, 6월 30일 안양 그리고 부산, 대전, 강릉, 제주도 등 다양한 지역에 방문에 팬들과 만난다.

해당 콘서트에는 우승자 송가인, 2등 정미애, 3등 홍자, 4등 정다경, 5등 김나희와 숙행, 두리, 김희진, 김소유, 강예슬, 하유비, 박성연이 무대에 올라 풍성한 볼거리를 선물한다.

“서울 콘서트가 시작이라 많이 긴장하고 실수도 조금 있었다. 부담이 정말 컸는데, 지방 콘서트는 열심히 준비해서 관객과 즐겁게 호응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정미애)

“서울 콘서트 때는 준비 기간도 짧았고, 정신이 많이 없었다. 준비한 걸 못 보여드린 것 같아 아쉬웠다. 지방 콘서트는 아쉬웠던 부분을 조금 더 보여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정다경)

“경연과는 다르니까 더 편하다. 콘서트가 처음이라 이번에 많은 경험을 통해 더 나은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홍자)

“팬들이 기대감을 갖는 것처럼, 우리도 팬들이 어떻게 무대를 봐주실까 하는 기대감을 안고 있다.”(김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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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나희가 최근 MBN스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이들은 매번 폭발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까지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는 가운데,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특히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유자차나 따뜻한 것을 많이 먹고, 링거도 맞는다. 여러 좋은 것들을 챙겨 먹으려 한다.”(송가인)

“육아를 하면서 아이들과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인데, 말할 때 목이 가장 많이 상하다 보니 아이들과 수화나 몸으로 대화한다. 그렇게 목을 아끼고 있다.”(정미애)

“컨디션 유지를 위해 운동을 많이 한다. 배즙이나 비타민도 챙겨먹는다.”(정다경)

“생전 성대에 대한 중요성을 몰랐다. 목관리를 크게 하지 않는 편이었는데, 이젠 노래를 하다보니 목에 뭐가 좋은이 알아보고 잘 때 손수건을 두르고 잔다. 선배들이 예전에 하던 걸 이제 시작하고 있다(웃음).”(김나희)

“앞으로 등산을 다닐 생각이다. 하체가 튼튼해야 무대에서 튼튼하게 노래할 수 있고, 여러가지로 좋은 것 같아 등산을 계획 중이다.”(홍자)

‘미스트롯’ TOP 5는 전국투어 이후에도 대중들과 소통을 이어가며 꾸준히 사랑받는 가수로 기억되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

“가수는 노래를 잘해야 하고 배우는 연기를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반짝 스타가 아니라 노래를 진정성 있게 하는, 온 국민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이거 아니면 죽는다는 각오로 해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송가인)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대중들에게 부담없이 다가가고 사랑받을 수 있는 노래를 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 조금 더 꿈을 크게 갖자면, 이왕 이렇게 아이 셋 낳고 늦게 시작한 만큼, 대형가수가 되는 게 앞으로의 목표이자 꿈이다.”(정미애)

“뮤지컬이나 연기 등 하고 싶은 게 많다. 하나하나 배우면서 희로애락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 큰 꿈이 있다. 멀티 가수가 되고 싶다.”(정다경)

“사람들이 힐링할 수 있는 밝은 에너지를 드리고 싶다. 내 색깔을 잘 살릴 수 있는 건 그런 밝은 부분인 것 같다.”(김나희)

“감히 ‘리틀 심수봉’이라는 수식어를 받았는데 너무 감사하면서도 그 말씀이 틀린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노래를 부르든 슬픈톤이 나와, 감정적인 노래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감동, 울림을 줄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홍자)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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