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 기사

기사목록 인쇄 |  글자크기 + -

> 전체기사 ‘그대이름은 장미’ 유호정 “박성웅은 츤데레, 오정세는 천의 얼굴”[M+인터뷰②]

기사입력 2019.01.18 13:52:28 | 최종수정 2019.01.18 17:04:13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최근 유호정은 MBN스타와 만나 박성웅, 오정세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사진=리틀빅픽처스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배우 유호정이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에서 배우 박성웅, 오정세와 함께 중년의 로맨스를 보였다. 그들의 이야기는 하연수, 최우식, 이원근과 못지않은 설렘을 전해주었다.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는 지금은 평범한 엄마 홍장미(유호정 분)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 그녀의 감추고 싶던 과거가 강제 소환당하며 펼쳐지는 반전 과거 추적 코미디다.

유호정은 극 중 홍장미로 분한다. 과거 자신과 사랑에 빠졌던 남자 명환(박성웅 분)과 순철(오정세 분) 사이에서 혼돈하면서도 묘한 두근거림을 선사하기도 한다. 특히 영화 개봉 전 그와 박성웅이 펼칠 순수한 로맨스는 어떤 이미지일지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박성웅 씨 같은 경우는 츤데레다. 남자다운 척 하지만 배려하고 챙겨주는 반전 매력이 있다. 눈웃음이 선하고 세상 해맑다. 가끔 해맑은 눈빛이 나올 때 굉장한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오정세 씨는 머리가 좋은 배우다. 한 마디씩 툭툭 내뱉는 게 그렇게 행복하더라. 오정세 씨는 어느 작품이든지 배우가 안보이고 인물이 보이는 연기를 한다. 그래서 내가 늘 ‘성형수술 했냐’, ‘천의 얼굴이다’라고 말한다.”

 기사의 1번째 이미지

최근 유호정은 MBN스타와 만나 채수빈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사진=리틀빅픽처스


홍장미는 가수의 꿈을 가진 소녀였지만, 예기치 못하게 아이를 가지면서 결국 꿈을 포기하고 엄마가 되기로 결심한다. 이런 고민은 흔하지는 않지만 결코 낯설지 않다. 만약 유호정에게 실제 상황이 벌어진다면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쉽게 선택하지 못할 것 같다. 가수의 꿈을 접는다고 해서 과연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능력이 생길까. 그렇다고 사랑하는 남자의 아이를 포기할 수는 없다. 그냥 난 아이의 아빠를 찾아가겠다.”

엄마가 된 홍장미는 딸 현아(채수빈 분)와 함께 살게 된다. 유호정은 이번 작품을 통해 채수빈과 처음 만났으나 실제 모녀처럼 보이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그는 채수빈과 함께 연기하면서 오히려 자신이 배웠다고 전했다.

“(채수빈은) 정말 착하게 생겼다. 성격도 좋고 자기 일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더라. 난 배우가 부족한 부분이 있어도 그걸 채우는 성실함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친구가 딱 그런 스타일이다. 또 나를 어려워 할 수도 있지만 가까워지려고 굉장히 노력을 하는 게 느껴졌다. 함께 연기하면서 많이 배웠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STAR 최신포토
 
‘기생충’ 황금종려상, 역사적인 순간 [MBN포토]
송강호-봉준호 감독 ‘칸영화제의 주인공’ [MBN포..
장쯔이, 봉준호 감독에 축하 포옹 [MBN포토]
‘기생충’ 봉준호 감독, 황금종려상 들고~ [MBN포..
 
‘칸영화제 주인공’ 봉준호 감독 [MBN포토]
봉준호 감독, 장쯔이 포옹에 깜짝 [MBN포토]
닐 슈나이더, 칸 영화제 빛내는 훈훈한 외모~ [MBN..
봉준호 감독-송강호, 황금종려상 호명에 진한 포옹..
 
‘기생충’ 봉준호 감독-송강호 ‘황금종려상 트로..
봉준호 감독 ‘송강호, 위대한 배우이자 나의 동반..
봉준호 감독, 韓 최초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MBN포..
실베스터 스탤론, 주먹 불끈 쥐고~ [MBN포토]
 
봉준호 감독 ‘송강호에게 영광을~’ [MBN포토]
송강호 ‘기쁨의 순간’ [MBN포토]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한 봉준호 감독 [MBN포토]
실베스터 스탤론, 파즈 베가와 ‘칸 빛내는 다정함..
 
송강호-봉준호 감독 ‘칸영화제의 주인공’ [MBN포..
장쯔이, 봉준호 감독에 축하 포옹 [MBN포토]
‘기생충’ 봉준호 감독, 황금종려상 들고~ [MBN포..
실베스터 스탤론 ‘람보의 거대한 팔’ [MBN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