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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김동욱 “학창시절, 연기 그만두라는 얘기도…버티고 버텼다” [M+인터뷰②]

기사입력 2019.06.17 11:01:01 | 최종수정 2019.06.17 16: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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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동욱이 MBN스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키이스트

매 작품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온 배우 김동욱에게도 어두운 시기는 있었다. 하지만 버티고 버텨 지금 이 자리까지 왔고, 그때의 기억은 스스로를 믿는 경험이 됐다.

김동욱은 최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극본 김반디, 연출 박원국)(이하 ‘조장풍’)에서 전직 유도선수이자 체육교사인 7급 공무원 조진갑 역을 맡았다. 별명이 조장풍인 조진갑은 불의를 참지 못하는 성격으로 골치 아픈 일에 얽히게 되지만, 정의는 승리한다는 말을 여실히 증명하며 유쾌함과 통쾌함을 안겼다.

김동욱이 연기한 조진갑은 한 차례 이혼한 바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조진갑의 전처이자 형사인 주미란 역은 박세영이 맡았다. 두 사람은 육아 메이트이자 각자의 일에 대해서도 파트너 관계를 형성하며 안정적인 호흡을 보여줬다. 박세영 못지않게 김동욱과 찰떡 호흡을 보여준 천덕구 역의 김경남도 빼놓을 수 없다. 김동욱과 김경남은 환상적인 브로맨스 케미를 자랑하며 단숨에 연말 시상식 ‘베스트커플상’ 후보로 떠올랐다.

“연말 시상식에 이름이 언급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조장풍’이라는 작품이 잘 끝났으니 작품과 관련된 일들도 빨리 털어내고 다음을 향해 나아가야 하지 않겠나. 베스트커플상 후보 거론도 감사하다. 만약 김경남 씨와 받아야 한다면 기쁘게 받겠다. 하지만 박세영 씨와 받게 해달라.(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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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동욱이 MBN스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키이스트


김동욱은 스스로를 믿는다. 그가 가진 믿음의 원천은 과거 경험이다. 지금은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이지만 연기를 막 시작한 학창시절만 하더라도 온갖 고초를 다 겪었다. 주변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버티다보니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고, 결국 자신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

“돌이켜보면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 했던 많은 경험 덕분에 제가 있는 것 같다. 학창시절에는 연기를 워낙 못해서 그만 두고 일반 대학에 진학하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포기하지 않고 버티고 버티다보니 지금까지 왔고, ‘내가 그런 상황들에서도 버텨왔는데’라며 스스로를 믿게 됐다. 그런 경험들 덕분에 ‘이번에도 버텨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2004년 영화 ‘발레교습소’(감독 변영주)로 데뷔한 김동욱은 스크린부터 브라운관까지 종횡무진하며 맹활약 하고 있다. 긴 공백기 없이 ‘열일’ 중인 김동욱이 지치지 않고 연기할 수 있는 이유는 작품 참여를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연기를 계속할 수 있다는 건 감사한 일이다. 누군가가 저와 함께 작업하고 싶어 한다는 게 감사하고 다행이다. 또 매번 흥미가 생기고 욕심이 나는 작품을 만나는 것 역시 제 입장에선 굉장히 행운이다. 쉬어야 할 이유가 없다. 긴 공백기 없이 차기작을 만난다는 건 아주 행복한 일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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