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 기사

기사목록 인쇄 |  글자크기 + -

> 전체기사 ‘보좌관’ 김동준 “동경하던 이정재의 칭찬 듣고 기뻤다” [M+인터뷰①]

기사입력 2019.07.16 10:01:01 | 최종수정 2019.07.16 17:10:17


 기사의 0번째 이미지

배우 김동준이 최근 MBN스타와 만나 JTBC 드라마 ‘보좌관’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메이저나인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김동준이 완벽하게 배우로 탈바꿈했다. ‘보좌관’에서 이정재와 호흡한 김동준은 당시를 떠올리면 여전히 영광이라며 행복한 감정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렸다.

극중 김동준이 연기한 한도경은 송희섭(김갑수 분) 의원실 인턴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인턴에서 장태준(이정재 분)과 만나 여러 사건을 겪으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사실 드라마가 끝난 느낌은 없다. 곧 ‘보좌관 시즌2’ 촬영이 있기 때문이다. 지난 주에 종영 기념 회식을 했는데 선배님들이 ‘다음 주에도 볼 거 아니냐’라고 하더라. 현재 시즌2를 위해 재정비 중이다.”

그는 지난 6월 13일 ‘보좌관’ 제작발표회에서 “첫 전체 대본 리딩을 마치고 집에 들어가 눈물이 났다”고 발언해 큰 화제가 됐다. 김동준은 2010년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 후 가수 활동은 물론 다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연예계 활동 10년 차에 접어든 김동준은 어떤 이유로 눈물을 흘렸을까.

“그냥 너무 신기했다. 내가 어릴 때부터 브라운관을 통해 봤던 선배님들이 눈 앞에 있는 게 너무 신기했다. 첫 리딩 전에 고민이 많았고 복잡한 감정이 들었다. 그런데 리딩이 끝나고 나니 기쁘고 잘해야겠다는 부담감이 생겼다. 또 그분들과 함께 드라마를 하고난 뒤 나에게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하기도 했다.”

 기사의 1번째 이미지

배우 김동준이 최근 MBN스타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메이저나인

김동준은 자신에게 아직도 소년 같은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보좌관’에서는 평소 동경하던 선배 배우 이정재를 만나 벅찬 감정이 존재했다.

“김동준이 이정재를 바라보는 시점과 한도경이 장태준(이정재 분)을 바라보는 시선이 비슷하다고 느꼈다. 아버지가 힘들 때 장태준에게 도움을 받고 꿈을 품게 된 도경이와 내가 이정재 선배님을 보며 동경을 갖던 것과 같다. 너무 좋아하면 말이 안 나오지 않나. 그래서 쉽게 다가갈 수 없었다. 그래서 사소한 칭찬을 해주면 정말 좋았다.”

그는 이정재를 향한 무한한 팬심을 숨기지 않았다. 김동준은 촬영 현장에서 이정재를 보며 행동과 말투를 따라 했고, ‘전체를 볼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는 다짐까지 했다.

“전보다 좀 더 과감해졌다. 이정재 선배님이 ‘도경아 연기할 때 내가 불편하더라도 그냥 해라. 연기할 때는 부담없이 해라’고 말씀하신 적 있다. 이런 식으로 날 많이 이끌어주셨다. 정말 멋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인터뷰②에서 계속)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STAR 최신포토
 
‘기생충’ 황금종려상, 역사적인 순간 [MBN포토]
송강호-봉준호 감독 ‘칸영화제의 주인공’ [MBN포..
장쯔이, 봉준호 감독에 축하 포옹 [MBN포토]
‘기생충’ 봉준호 감독, 황금종려상 들고~ [MBN포..
 
‘칸영화제 주인공’ 봉준호 감독 [MBN포토]
봉준호 감독, 장쯔이 포옹에 깜짝 [MBN포토]
닐 슈나이더, 칸 영화제 빛내는 훈훈한 외모~ [MBN..
봉준호 감독-송강호, 황금종려상 호명에 진한 포옹..
 
‘기생충’ 봉준호 감독-송강호 ‘황금종려상 트로..
봉준호 감독 ‘송강호, 위대한 배우이자 나의 동반..
봉준호 감독, 韓 최초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MBN포..
실베스터 스탤론, 주먹 불끈 쥐고~ [MBN포토]
 
봉준호 감독 ‘송강호에게 영광을~’ [MBN포토]
송강호 ‘기쁨의 순간’ [MBN포토]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한 봉준호 감독 [MBN포토]
실베스터 스탤론, 파즈 베가와 ‘칸 빛내는 다정함..
 
송강호-봉준호 감독 ‘칸영화제의 주인공’ [MBN포..
장쯔이, 봉준호 감독에 축하 포옹 [MBN포토]
‘기생충’ 봉준호 감독, 황금종려상 들고~ [MBN포..
실베스터 스탤론 ‘람보의 거대한 팔’ [MBN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