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봉오동전투’ 류준열 “평소 말 없어…묵묵한 행동파 이장하에 공감”(인터뷰)
기사입력 2019.08.07 15:17:10 | 최종수정 2019.08.07 17:35:03
‘봉오동전투’ 류준열 인터뷰 사진=쇼박스
류준열은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진행된 영화 ‘봉오동전투’ 인터뷰에서 개인의 시간에 대해 털어놨다.
류준열은 밝은 이미지와 달리 평소에는 말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 점이 ‘봉오동 전투’ 속 이장하 캐릭터와 닮았다고.
영화 속 이장하는 묵묵한 행동파로, 독립군들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평소에 말을 잘하지 않는다. 혼자 있을 때도 조용히 있는 편이다. ‘전투’ 촬영을 마치고 개인에게 스스로 집중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혼자 있을 땐 말을 하지 않더라. 그래서 장하 캐릭터에 좀 많이 공감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친구들 있을 때 즐겁게 지내는데 혼자 있는 거 좋아한다. 최근에 혼자 시간 보내면서 바빴던 것 같다. 자유시간이 있으면 바쁘게 지낸다. 오히려 촬영할 때가 더 마음이 편하다. 쉴때는 부담감이 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혜리 “류준열-한소희 열애 듣고 순간 감정이…”
- 태용 4월15일 해군 입대…NCT 첫 병역 이행
- 박수홍♥김다예 결혼 3년 만에 임신…시험관 시술
- 프로게이머 스타 홍진호, 10살 연하 연인과 결혼
- ‘파묘’ 900만 돌파…올해 첫 천만 영화 눈앞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