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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엑시트’ 임윤아, 예쁨을 버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 [M+인터뷰①]

기사입력 2019.08.14 08:01:01 | 최종수정 2019.08.14 16: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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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 임윤아가 망가지는 연기에 후회없다며, 자신의 연기관에 대해 털어놨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엑시트’ 윤아가 예쁨을 버렸다. 극중 의주 역을 맡은 윤아는 지금껏 보지 못했던 얼굴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소녀시대의 비주얼 센터가 아닌 배우로서의 변신 가능성을 높였다.

윤아는 영화 ‘엑시트’에서 용남(조정석 분)과 가스 재난 상황을 탈출하는 의주 역으로 분했다.

그는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THE K2’ ’총리와 나’, 영화 ‘공조’ 등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변신과 안정된 연기를 펼치며, 연기자로서의 발을 넓혀갔다. 그리고 ‘엑시트’에서는 윤아의 민낯을 본격적으로 공개하며, 연기의 폭을 넓혔다.

‘엑시트’ 속 색다른 연기를 선보인 윤아는 연기 연습을 따로 하지 않았다. 다만 그는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도움을 받아 연기에 집중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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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 임윤아가 망가지는 연기에 후회없다며, 자신의 연기관에 대해 털어놨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연기 연습은 연습생 때나 데뷔 초 때 집중적으로 했다. ‘공조’나 ‘THE K2’때는 혼자서 공부했는데 요즘에는 현장에서 감독님, 배우들과 연습하면서 만들어 가고 있다. 이전 어릴 때 배운 기본기 때문에 좀 도움을 받아서 할 수 있는 것 같다.”

누구보다 빠른 달리기와 쾌할한 모습, 얼굴을 찡그리며 우는 모습 등 영화 속 망가짐도 불사하는 연기를 보여준 윤아의 연기에 대해 대체적으로 ‘새로운 모습’이라는 반응이다. 칭찬에 윤아는 부끄러워하면서도 예쁜 얼굴을 생각지 않고 연기에 몰두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전했다.

“저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겠다는 것보다 의주로 보이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 이런 것을 하면 ‘예쁘지 않겠지’라는 생각보다는 보러 오시는 분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의주로 봤으면 했다. 그래야 의주라는 캐릭터가 예뻐 보일 것 같더라. 의주 감정으로 온전히 하는 게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를 내려놔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서 부분이 내려놓은 모습을 보여줬던 것 같다.”

윤아의 연기가 폭넓어질 수 있었던 건 바로 마음의 여유. 그동안 바쁜 활동 속에서 모든 걸 잘하려고 했던 윤아는 부담감이라는 짐을 어깨에서 내려놓고서야 비로써 더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예전에는 모든 걸 잘 하려고 했다. 그러다 보니까 저를 너무 괴롭혀서 힘들기도 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더 여유를 가지려고 했다. 순간마다 최대치로 최선을 다해서 한 건 후회가 없지만 못하는 걸 인정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다. ‘엑시트’에서도 예뻐 보이지 않는 얼굴이 있는데 신경 쓰이면서도 의주로서 하면 저렇게 나올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 ‘공조’나 예능 ‘효리네 민박’ 때는 못생긴 부분을 캡처하는 거 아니냐며 걱정했는데 이제는 괜찮다.(웃음) 오히려 결과물을 봤을 때 최선을 보이지 않았다면 속상하고 억울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런 생각이 들지 않게끔 최선을 하려고 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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