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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책방 운영→글쓰기, 박정민의 소소한 일상 엿보기 [M+인터뷰②]

기사입력 2019.09.24 07:01:02 | 최종수정 2019.09.24 1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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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민이 자신의 취미인 글 쓰기와 책방 운영에 대해 입을 열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정민이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그는 친구와 함께 책방을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을 하고 있다.

박정민은 서울 마포구 홍대 근처에서 책방을 운영 중이다. 그의 서정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책방은 입소문이 나면서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제가 초반에 책방을 열게 된 이유는 많이 찾아오지 않아도, 사람들이 조용한 책방에서 책을 읽었으면 했다. 그런데 소문이 나면서 붐비고 있다. 밤늦게 까지 책을 읽을 공간이 없지 않나. 조용한 책 읽는 공간을 만드는 게 목표였는데 목표는 달성했다. 그건 뿌듯하다. 소문이 나서 한동안 붐비지만 평화로워질 거다.(웃음)”

책방을 운영해보고 난 후 그는 사업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됐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작은 책방이지만 여러 가지 신경 쓸 것이 많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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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민이 자신의 취미인 글 쓰기와 책방 운영에 대해 입을 열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가 책방을 운영해보니 쉽지 않다. 친구들이 사업한다고 하면 하지마라고 한다. 신경 쓸 게 많다. 친구가 대표이고 저는 도와주는 입장이다. 저는 콘텐츠를 채우는 역할이다. 그 과정이 재미있다. 책방의 정체성이 모호하다. 책이 많지도 않다. 제가 좋아하는 책을 모아놓았다. 부지런한 성격은 아닌데 제가 노는 법을 모른다. 술도 안 마시고, 친구도 잘 안 만난다. 혼자 있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