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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도전 두렵지 않아”…신인배우 홍새롬의 자신감 [M+인터뷰]

기사입력 2019.02.08 07:01:01 | 최종수정 2019.02.08 17: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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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홍새롬이 MBN스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MBN스타 손진아 기자] 차분하게 소신을 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자신에 대한 신뢰가 단단했고, 그 신뢰는 곧 자신감으로 그대로 드러났다. 이러한 모습은 신인배우 홍새롬이 펼쳐갈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1994년생으로 충남대 무용과에 재학 중인 홍새롬은 부상이 온 이후 어렸을 때부터 마음 한켠에 자리 잡고 있었던 일에 도전해보기로 결심했다. 늘 ‘연기’에 대한 욕심을 품고 있었던 그는 22살, 본격적으로 연기자가 되기 위한 길을 다졌다.

연기를 두고 ‘바닥부터 끌어낼 수 있는 일’이라고 표현한 홍새롬은 작년 10월, 기회를 맞게 됐다. 배우 박해진의 소속사 (주)마운틴무브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됐고, 본격적으로 ‘배우 홍새롬’이 되기 위한 발판을 밟았다.

“22살에 연기를 해보기로 마음먹고, 연기에 도전했다. 공부할수록 연기의 매력을 더 알게 됐다. 생각보다 재밌고 그 길을 맞게 걸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감정이든 하나씩 꺼내볼 수 있고, 그걸 다 표출할 수 있다는 게 연기의 가장 큰 매력이다. 아직 대중에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게 없긴 하지만, 기억에 남는 배우가 되고 싶은 게 첫 번째 목표다. 잊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제가 활동을 쉬더라도 그 배우의 안부가 궁금한,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

홍새롬은 드라마타이즈 광고 ‘샤인 고백’으로 데뷔했다. 극중 새롬 역을 맡은 그는 상큼하고 통통 튀는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 박해진, 개그맨 유민상과 호흡을 맞추며 다양한 경험을 했다.

“정말 재밌게 촬영했다. 다들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연기만 생각하고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 집중도 잘 됐던 것 같고, 푹 빠져서 놀다 나온 느낌이다. 선배들은 물론, 스태프들도 너무 친절하게 잘해줘서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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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샤인 고백’ 첫 촬영 당시를 회상한 홍새롬은 “‘잘하자’보다 ‘열심히 하자’는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박해진, 유민상이 유연하게 이끌어준 덕분에 촬영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고, ‘샤인 고백’ 촬영장 자체가 배움의 터였던 그는 “정말 많은 걸 배웠다”며 말을 이어갔다.

“유민상 선배는 서로 어떻게 맞춰 가야하는지에 대해 많이 알려주셨다. 호흡을 맞춰야 하는 씬들이 많다보니 상대를 좀 더 기다려주고, 어떻게 주고받고 하는 부분 등에서 여유 같은 걸 배웠다. 박해진 선배도 많이 끌어주셨다. 제가 짝사랑하는 역할이었는데 느낌 하나하나 어떻게 살려야 하는지를 알려주셨다. 세세하게 팁을 주신 덕분에 현장에서 더 많은 걸 배우고 느끼고 됐다.(웃음)”

홍새롬은 무용은 물론, 승마, 중국어 등에 능하다. 특히 승마에 자신 있다는 그는 ‘사극’을 언급하자 활짝 웃으며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 “제가 움직이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승마는 정말 재밌어서 꾸준히 하고 있다. 바람이 느껴지는 부분이 너무 좋다. 한국무용도 부전공을 했다. 사극을 꼭 찍어보고 싶어서 열심히 배워두었다.”

배움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는 홍새롬은 하루빨리 좋은 작품을 통해 대중에 인사하고 싶다는 마음이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SKY캐슬’ 속 예서 같은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다며 그는 올해 활동 목표를 이야기하며 결의를 다졌다.

“좋은 작품을 보면 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고, 잘하고 싶은 생각도 든다. ‘내가 저 자리에 있다면’이라는 상상을 하면서 자극을 받기도 한다. ‘배우 홍새롬’의 매력을 꼽자면 차분한 성향과 목소리 톤을 가지고 있어서 또래보다 깊어 보이는 느낌이 있는 것 같다. 그 점을 매력으로 봐주는 분들이 있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더 보여드리려고 노력 중이다. 오디션을 계속 보면서 좋은 작품을 만날 기회를 만들고 있다.(웃음)”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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