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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블랙이라 쓰고, 태민이라 부른다(ft.음악적 정체성) [M+인터뷰②]

기사입력 2019.02.19 07:33:01 | 최종수정 2019.02.19 10: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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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이 두 번째 미니앨범 ‘WANT’(원트)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신미래 기자] “제 음악을 색으로 표현하면 블랙 같아요.” 이 한마디 안에는 태민의 강한 자신감이 묻어 있었다. 음악적 정체성을 구축해나가고 있다는 태민은 자신의 색으로 표현하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태민은 ‘괴도’ ‘NOVE’에 이어 ‘WANT’까지 태민만의 음악을 선보이며, 솔로 가수로 입지를 다졌다. 절제된 섹시미가 넘치는 퍼포먼스는 그의 음악을 나타내는 매력력 중 하나. 특히 태민은 그 어디에서 보지 못한 신선한 퍼포먼스로 대중들을 놀라하게 하는데 이는 모두 자신의 느낌을 표현했기 때문이라고. 이러한 것들을 토대로 태민은 자신을 수많은 색 중 ‘블랙’에 비유했다.

“저는 검은색 같다. 모든 색을 제 색으로 흡수해버리겠다는 의미로 블랙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모든 색이 섞이면 검은색이 되지 않나. 어떤 것도 다 저의 색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음악과 춤을 자신의 스타일로 흡수하는 태민. 그의 이미지도 음악과 밀접한 연관성을 지닌다. 소년과 남자 사이, 태민의 이미지는 절제된 섹시미를 배가시키는 데 한 몫 한다. 이에 태민은 자신의 스타일과 음악을 접목해 자신의 정체성을 구축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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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이 두 번째 미니앨범 ‘WANT’(원트)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소년과 남자 사이의 분위기가 느껴진다는 것은 저의 강점이다. 데뷔 초에는 근육도 키우고 마초 같은 느낌을 추구했다. 그런데 활동을 하면서 (소년과 남자 사이의 이미지가) 이게 나 자신이고, 제게 맞는 옷이라고 생각한다. 제 장점을 토대로 실력을 다듬어서 보여주고 싶다.”

태민에게 춤은 언어와 마찬가지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말로 전할 수 없는 것을 춤으로 표현한다고. 그는 가수 태민의 장르를 구축해 자신의 목표인 이상적인 퍼포머가 되는 것을 꿈꿨다. 그리고 한계를 두지 않는 도전으로, 다양한 음악을 펼쳐낼 것임을 전했다.

“기회가 된다면 보컬로서도 어필하고 싶다. 아직 (보컬적인 면에서) 스스로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꿈, 목표는 퍼포머에 가깝다. 사실 많은 사랑을 받아서 어린 나이에 경험하고 이뤘다고 생각한다. 가수라는 직업을 하고 있는 저는 아직까지 ‘가수 태민’을 구축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나라는 사람, 나의 색깔을 만들고 싶다. 제 음악과 춤이 국한되지 않았으면 한다. 제 내면의 감성을 담은 춤을 추고 싶다. 정해진 안무가 아닌 오로지 음악에 몸을 맡겨 움직이는 춤을 보여주고 싶고, 작은 손짓하나하나에 의미를 담고 싶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인터뷰③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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