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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M+TV차트] 전세역전? ‘슈퍼맨’과 ‘복면가왕’의 엇갈린 희비

기사입력 2016.05.24 13:45:35


가요에는 음원차트가, 영화에는 박스오피스가 있다. 그렇다면 TV는? 이제는 ‘TV차트’가 있다. ‘TV차트’는 1주일간의 TV 세상을 수치로 들여다보는 코너.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시청률’을 통해 드라마, 예능의 현주소를 분석하고 방송가 트렌드를 짚어본다. <편집자주>


[MBN스타 김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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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주영



◇ 지난주 시청자들의 선택은?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14.7%)의 시청률은 여전히 월화드라마의 부동의 1위다. SBS ‘대박’(9%)과 ‘몬스터’(8.7%)는 2위 자리를 두고 접전을 펼치고 있다.

수목드라마는 MBC ‘굿바이미스터블랙’(9.2%)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KBS2 ‘태양의 후예’가 인기리에 방송 하던 중 첫방송을 시작한 ‘굿바이미스터블랙’은 기대에 못미치는 시청률로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하지만 ‘태양의 후예’가 종영하자 다시 한번 저력을 발휘하며 시청률 1위로 껑충 뛰며, 기분 좋게 드라마를 마무리 지었다. 이어 SBS ‘딴따라’(7.7%), ‘국수의 신’(6.8%)으로 앞으로도 순위에 큰 변동은 없어 보인다.

KBS2 ‘아이가 다섯’(26.6%) 역시 주말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MBC 기대작 ‘옥중화’(17.1%)가 철옹성 같은 ‘아이가 다섯’ 자리를 가뿐히 빼앗아올 수 있을 것으로 예견 됐지만, 아직까진 힘에 부쳐 보인다. 오히려 MBC ‘가화만사성’(16.2%)과 시청률 차이가 얼마 나지 않고 있다.

주말 예능은 ‘무한도전’부터 ‘일밤’까지 MBC의 독무대였다. ‘무한도전’(13.5%)은 ‘웨딩싱어즈’ 특집으로 유쾌함과 동시에 감동을 시청자들에게 안겼다. ‘일밤’은 ‘복면가왕’의 음악대장이 9연승을 기록하며, 시청률까지 ‘하드캐리’했다. 1위 2위를 번갈아하던 KBS2의 ‘해피선데이’(13.1%)는 3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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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 역전패 당한 ‘슈퍼맨’…절박해진 ‘1위 탈환’
지난해 5월만 해도, ‘복면가왕’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비교대상이 되지 못했었다. ‘슈퍼맨’이 13%~14% 시청률을 기록할 때도 ‘복면가왕’은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만년 2등일 줄만 알았던 ‘복면가왕’은 2016년, 전세를 확실히 역전시켰다. 5월 한 달 내내 독보적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것.

‘슈퍼맨’의 시청률 하락은 삼둥이의 하차 이후부터 예견된 일이었다. 당시 삼둥이는 전국민적인 인기를 끌며 ‘슈퍼맨’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해 해냈고, 시청률 20%까지 돌파하며 ‘넘사벽’ 코너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삼둥이가 하차하면서 ‘슈퍼맨’의 인기가 주춤한 상황에서, 이후 원년 멤버인 추성훈-사랑 부녀까지 시청자들과 작별 인사를 고했다. 물론 음악예능프로그램과는 확연히 다른 프로그램 특성상, 동시간대 방송에서 차별화 될 수 있었고 새롭게 급부상한 대박이네 가족, 서언서준 쌍둥이 형제의 활약 덕에 고정 시청층은 유지되고 있었다. 그럼에도 회차를 거듭할수록, 장수프로그램이 될수록 제작진은 새로운 시도를 감행할 수밖에 없다.

이에 제작진은 공동육아라는 콘셉트로 5월 한 달 동안 새로운 가족을 매주 소개했다. 지난 1일 양동근의 첫 출연(10.2%), 8일은 오지호(10.9%) 15일은 인교진(12.5%)이 시청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그리고 드디어 지난 22일(11.3%) 이들의 본격 공동 육아기가 펼쳐졌다. 이들의 출연을 두고, ‘아직 말도 하지 못하는 어린 신생아들로 무슨 방송을 하겠냐’고 비난이 쏟아지기도 했다. 하지만 ‘슈퍼맨’에게는 변치 않는 충성 시청자층이 든든히 이러한 여론을 잠재우고 있다. 새 출연진을 향한 기대감 때문일까. 4월 평균 시청률(10.9%)에 비해 새 가족이 등장한 5월 평균 시청률(11.2)이 소폭 상승하기도 했다. ‘복면가왕’(14.6)과는 3.4%포인트 차다.

시청률의 부침을 겪으며 ‘슈퍼맨’은 새로운 출연진과 함께 새 판을 짰다. ‘슈퍼맨’은 고정 팬 층이 탄탄해, 새 출연진이 프로그램에 적응하는 데에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그 시간을 잘 견뎌내고, 시청자들과 관계를 쌓아간다면 더없이 든든한 후원자가 되기도 한다. 때문에 새 출연자들 역시 이러한 과도기를 잘 겪어내야 할 것이다. 이들의 활약 덕에 ‘복면가왕’을 다시 제압할 수 있을지는 두고 볼 일이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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