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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프리즘] ‘대박’ 전광렬, 임지연 자결에 복수심 폭발…폭주 시작됐다
기사입력 2016.05.25 00:01:01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선 담서(임지연 분)가 이인좌(전광렬 분)을 대신해 자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숙종(최민수 분)의 어명을 받든 김체건(안길강 분)은 이인좌를 죽이기 위해 찾아왔다. 이 때 담서가 나타나 그 앞을 가로 막았다.
담서는 “제 목숨으로 이번 한 번만 멈춰달라”고 부탁했고 이인좌를 대신해서 직접 칼을 맞아 자결을 택했다.
담서의 죽음으로 인해 이인좌는 숙종에 대한 복수심이 더 끓게 됐다. 그는 숙종이 아끼는 아들인 연령군을 찾아갔다.
이인좌는 그의 목에 침을 꽂았고 어린 연령군은 고통스러워했다. 하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인좌는 연령군에게 칼을 꽂았다. 이인좌는 “이게 다 네 아비 탓이다”라고 분노를 표했다.
가문이 망하고 가족들을 잃은 상태에서도 숙종을 향한 복수를 꿈꿔왔던 이인좌는 아꼈던 제자인 담서의 죽음으로 더 큰 복수를 꿈꾸게 됐다. 숙종 역시 이인좌의 목을 가져오라고 명을 내릴 정도로 그에 대한 적개심을 표출한 상태다. 서로를 향해 칼을 겨두고 있는 두 사람의 최후는 어떻게 맞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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