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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임지연 “최민수 선배님, 무섭지만 먼저 다가가”
기사입력 2016.05.25 03:01:01
최근 임지연은 패션매거진 쎄씨와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현재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 출연 중인 임지연은 최민수에 대해 “후배가 선배를 어려워하는 건 당연한 건데 그 마음조차 숨기면 벽이 생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민수 선배님도 제가 무서워하는 거 잘 안다. 그런데 오히려 먼저 다가가고 부족한 점 인정하고 배우려 노력하니까 기특하게 봐주시는 것 같다. 먼저 안부 전화도 드린다”고 털어놨다.
임지연은 전광렬에 대해선 “꾸러기 같은 면이 있어서 눈 마주치면 장난치고 웃는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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