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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류승룡이 믿고 보는 배우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

기사입력 2016.05.25 09:35:00 | 최종수정 2016.05.25 15:54:03


[MBN스타 김진선 기자] 류승룡은 어느 배우보다도 ‘배우’라는 수식이 잘 어울리는, ‘인간미’ 넘치는 연기파다.

드라마 ‘별순검’ ‘바람의 화원’ ‘아이리스’ ‘개인의 취향’, 영화 ‘박수칠 때 떠나라’ ‘거룩한 계보’ ‘열한번째 엄마’ ‘7급 공무원’ ‘베스트셀러’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퀴즈왕’ ‘평양성’ ‘아이들’ ‘고지전’ ‘내 아내의 모든 것’ ‘최종병기 활’ ‘광해, 왕이 된 남자’ ‘7번 방의 선물’ ‘선물’ ‘명량’ ‘손님’ ‘도리화가’ 등의 작품을 통해 다양한 면모를 보인 류승룡. 그는 앞서 난타와 다수의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도 오르면서 내공을 탄탄하게 쌓은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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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류승룡은 ‘7년의 밤’ 현수 역 촬영을 마쳤다. 그의 매니저는 자신의 SNS에 “영화 ‘7년의 밤’ 현수 분량 마지막 촬영내 눈에 낮설게 느껴지던 선배님의 시나리오“라는 시작하는 글을 올려, 류승룡의 인간미를 여실히 느끼게 만들었다.

류승룡의 매니저는 “나도 영화 시작하고 손에 달고 다녔는데 내 것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한 손자국. 생각해 보니 항상 그랬다. 사진에 있는 책 시나리오가 나오기 전에 A4용지 출력한 시나리오를 드렸는데 베일 듯 빳빳하던 종이가 며칠만 지나면 너덜너덜해져 앞 뒷장이 뜯겨져 있었다”라면서 “‘7년의 밤’은 엄밀히 50번 째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바쁜 스케줄에도 효도는 꼭 하게 해주셨다. 본인이 운전해 지방촬영을 다니더라고 친구 결혼식은 꼭 참석하게 해주셨다. 촬영이 고된 날은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저녁이 됐고, 집으로 돌아오는 무거운 운전대의 절반은 항상 선배님이 차지했다“라면서, 류승룡이 조용히 마음을 쓴 점을 강조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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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류승룡 매니저 SNS

류승룡은 준비와 연습을 많이 하는 배우로 유명하다. 인물에 대해 절대로 허투루 생각하지 않는 다는 것. 작품에 대해 끝없이 고민하고 다가가, 인물을 표현하고, 연기해 인물에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 아닌, 그 인물이 돼 버리는 배우가 류승룡이다. 류승룡은 항상 변신을 꾀했다. 능청스러운 카사노바가 되는가 하면, 부정(父情)이 넘치는 아빠가 되기도 했고, 살기등등한 인물이 됐고, 따뜻한 한 남자가 되기도 했다. 매 작품 다양한 인물 속 인물이 류승룡 자체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류승룡의 깊은 고민이 뒤따랐기에 가능했다. 다 헤진 그의 시나리오가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은, 그의 노력이 여실이 녹아져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주위 사람들을 알뜰살뜰 챙기는 그의 인간미는 앞으로도 류승룡이 출연하는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 충분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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