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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아가씨’ 김태리 “숙희 役, 다 다르게 표현하려다 혼란 느껴”

기사입력 2016.05.25 17:00:19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김태리가 숙희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주안점을 둔 부분을 언급했다.

김태리는 25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영화 ‘아가씨’(감독 박찬욱) 언론시사회에서 “처음에는 (숙희를) 다 다르게 표현하려고 노력했었는데, 너무 혼란이 오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감독님이랑 상의한 적도 있었는데 그냥 숙희를 표현하면 되겠다고 결론을 내렸다. 1, 2. 3부를 다르게 표현하지 않고 흐름을 지키자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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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일구 기자

김태리는 극 중 하녀 숙희 역을 맡았다.

한편, 영화 ‘아가씨’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 받은 하녀와 아가씨의 후견인까지,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6월1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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