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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강민혁, 스트레스로 응급실 行…“이러다 죽겠구나”
기사입력 2016.05.25 22:41:05
25일 오후 방송된 SBS ‘딴따라’에서는 성추행범으로 몰려 언론의 지탄을 받는 하늘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늘은 방송국 앞에 진치고 있는 기자들을 보고 충격에 빠“지지만, 석호와 그린은 하늘의 손을 꼭 잡고 인파를 헤쳐 나갔다.
사진=딴따라 캡처
딴따라 멤버들은 하늘을 걱정하지만, 정작 하늘은 아무렇지 않은 척 한다. 하지만 하늘은 댓글을 보며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고, 결국 쓰러졌다.
응급실에서 깨어난 하늘에게 석호는 격려했다. 이후 하늘은 “아무렇지 않은 척 하려고 했는데, 수백개의 댓글을 보니 내가 추행범이 된 것 같았고, 이러다 죽겠구나 이런 생각도 들었다”고 약한 속내를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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