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감찬, 그는 누구인가? 거란 10만 대군 무찌른 영웅

강감찬, 그는 누구인가? 거란 10만 대군 무찌른 영웅

강감찬

강감찬 장군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강감찬은 고려 현종 때의 문신이자 장군. 문과로 과거에 급제하여 이부상서 등을 역임했으나 1010년 거란의 2차 침략과 1018년 거란의 3차 침략을 맞아 물리쳤으며, 특히 1019년 소배압의 10만 대군을 맞이해 우리나라 대외항전사상 중요한 전투의 하나로 꼽히는 귀주대첩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후 벼슬은 최고관직인 문하시중까지 올랐다.

한편, 강감찬 장군의 얘기는 29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되는 KBS1 ‘역사저널 그날’에서 다뤄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거란 재침공! 강감찬, 왕에게 피난을 주장하다’ 편을 전한다. 귀주대첩의 영웅 강감찬과 귀주대첩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집중 조명한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