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조한철, ‘특별시민’ 합류…최민식 경쟁 후보 캠프 참모 役
기사입력 2016.05.30 09:34:26
영화 ‘특별시민’은 대한민국 최초로 3선 시장에 도전하는 서울특별시장 변종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등 쟁쟁한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조한철은 영화 ‘특별시민’에서 국회의원이자 선거대책본부를 지휘하는 참모 역으로 출연한다. 현 서울시장 역을 맡은 최민식, 선거대책본부장 역의 곽도원과 경쟁하는 상대 후보 캠프의 우두머리로 대립각을 세울 예정이다.
사진=MBN스타 DB
다작 배우로 유명한 조한철은 현재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곡성’에서도 곽도원의 동료 경찰로 출연해 짧지만 찰지는 연기로 영화를 빛냈다. 이 외에도 하반기 개봉작 ‘판도라’ ‘키 오브 라이프(가제)’까지 작품들이 줄줄이 대기 중이다. 또한,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박신양과 대립하는 야망 넘치는 변호사로 열연하며 스크린 안팎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매 작품 개성 넘치는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은 조한철이 ‘특별시민’에서는 어떤 캐릭터와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티아라 출신 아름, 극단적 선택 시도 후 회복 중
- 한가인, 결혼 19년 만에 연정훈과 화보 공개
- 이루 ‘음주운전 후 바꿔치기’ 2심도 집행유예
- 이채민♥류다인 배우 커플…“동료로 지내다 연인”
- 트와이스 지효♥올림픽 금메달 윤성빈 1년째 열애?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