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호, ‘박지윤의 FM데이트’ 고정 게스트 출연 확정

[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전석호가 ‘박지윤의 FM데이트’의 고정 게스트로 낙점됐다.

30일 오전 전석호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는 “전석호가 ‘박지윤의 FM데이트’ 속 코너 ‘5분드라마’에 고정게스트로 출연하며 청취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석호는 지난 3월, 박지윤과 첫 인연을 통해 놀라운 케미를 선보이며 ‘5분드라마’ 코너를 진행한 바 있다.

사진제공=샛별당엔터테인먼트

당시 편안한 중저음의 목소리와 안정된 연기력, 수려한 말솜씨로 호평을 받아, 고정 게스트 출연의 기대감을 높여왔다.

영화와 드라마 등 바쁜 스케줄에도 고정 게스트로 출연을 결정한 것은 청취자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하며 다가가기 위함이다.

수많은 연극 작품을 통해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소통의 중요성을 잘 알기에 이번 결정은 그리 어렵지 않게 이루어졌다.

‘5분 드라마’ 는 청취자들이 보내주는 다양한 사연을 5분 드라마로 엮은 코너로 사랑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전석호의 ‘5분드라마’ 첫방송은 30일 오후 8시 생방송 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