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유준상, 고의로 오보 낸 오정세에 분노 “누가 시켰는지 말해”
기사입력 2017.08.01 22:28:30
‘조작’ 유준상X오정세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1일 오후 방송한 월화드라마 ‘조작’에서는 고의로 오보를 만들어낸 한철호(오정세 분)와 이석민(유준상 분)의 과거 갈등이 그려졌다.
이날 철호가 고의로 오보낸 것을 알게 된 석민은 분노했다. 그는 철호에게 “네가 지금 무슨 짓을 한 줄 알아? 넌 타이핑 몇 자 쳤다고 생각했겠지”라면서 “네 기사로 만 명 넘는 사람이 직업을 잃었다”고 분노했다.
이어 “누가 너에게 이런 일을 시켰느냐”고 화를 냈다. 철호는 “어차피 내가 아니더라도 누군가는 어디선가 반드시 하게 돼 있다”면서 “한 번만 넘어가줄 수 없느냐”고 애원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러블리즈 이미주♥축구대표팀 골키퍼 송범근 열애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국 빌보드 메인앨범차트 3위
- 아이칠린 초원, 프로야구경기 파울볼 맞아 기절
- 김히어라, 학교폭력 피해자 만나…각자의 삶 응원
- 신화 앤디 아내 이은주, 살해 협박에 법적 대응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