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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동 “놔달라고 했을 뿐…누구 입장에서 합의인지 모르겠다” 심경
기사입력 2017.09.10 10:51:02 | 최종수정 2017.09.10 11:33:05
김태동이 SNS 계정에 심경을 고백했다. 사진=김태동 SNS
김태동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대체 내가 어떤 잘못을 했는지 모르겠다”면서 “그냥 어른들의 말을 철석같이 믿었던 게 전부인데. 거부한 적도 없고, 놔달라고 했을 뿐인데. 누구의 입장에서 합의인지 모르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자극적인 기사들로 오해받고 싶지 않고, 영향 받고 싶지도 않다. 그러기에 힘들지만 더 힘내고 있고, 더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하고 있다. 이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김태동은 “날 생각해서 연락해서 만나고 산책도 하고 오랜만에 형덕분에 웃었다”면서 “기다려준 여러분들 생각에 힘이 나고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김태동은 소속사 메이저나인에 계약해지를 요구하고 있다. 메이저나인 측은 “김태동이 일방적인 계약해지를 요구해왔다. 지속적으로 협의점을 찾고 JBJ 합류 등에 대한 대화를 하는 중이다”라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타카다 켄타, 김용국, 김상균, 노태현, 김동한, 권현빈 등 총 6인의 소속사는 JBJ 활동에 합의한 상태다. JBJ는 오는 9월 중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론칭한 후, 오는 10월 18일 데뷔한다.
백융희 기ᄌᆞ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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