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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소년소녀’ 측 “촬영재개…2주 만 정상화”(공식)
기사입력 2017.09.18 14:52:26 | 최종수정 2017.09.18 16:27:24
‘20세기 소년소녀’이 촬영을 재개했다 사진=MBC
18일 오후 ‘20세기 소년소녀’ 측 관계자는 MBN스타에 “지난 16일부터 촬영을 재개했다”고 알렸다. 이는 MBC 총파업 여파로 촬영이 중단됐지만 약 2주 만에 정상화됐다.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동네에서 자라온 35살, 35년 지기 세 여자들이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로, 한예슬, 김지석, 이상우, 류현경, 안세하, 이상화, 오상진 등이 출연한다.
앞서 전국언론노조 MBC 본부는 지난 4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로 인해 다수의 예능프로그램들의 제작과 송출이 중단돼 2주 연속 결방을 이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20세기 소년소녀’ 역시 촬영이 연기 되었다가 지난 주말부터 촬영을 재개해 예정대로 정상 방송이 될 수 있도록 힘쓸 전망이다.
‘20세기 소년소녀’는 ‘왕은 사랑한다’ 후속으로 오는 25일 방송될 예정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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