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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심은진 '베이비복스 재결합, 시도 해 본 적 있다'
기사입력 2017.09.19 16:43:15
심은진이 ‘비디오스타’를 통해 베이비복스 재결합에 대해 입을 열었다
19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 ‘꽈당의 전설 오뚝 피플 특집’에서는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나는 불굴의 오뚝 피플 김동현, 심은진, 달샤벳 수빈, 여자친구 예린, 유주가 함께한다.
베이비복스가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 심은진은 요즘도 베이비복스 멤버들과 자주 만난다며 최근에도 한 번 모인바 있다고 전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스케줄이 있던 윤은혜를 제외한 멤버들이 모두 참여해 20주년 파티를 열게 됐다고 한다. 또한 심은진은 ‘비디오스타’를 통해 재결합과 관련된 계획을 전하기도 했는데 “시도를 안 해 본 건 아니다”며 베이비 복스 재결합에 대한 희망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원조 센 언니 심은진은 “난 원래 나약하다”며 베이비복스 내 파워 실세는 윤은혜와 간미연이었다고 깜짝 폭로했다. 베이비복스 막내 라인인 두 사람이 과거 힘을 담당했다는 것. 베이비복스 활동 시절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센 언니 이미지가 굳혀졌던 심은진은 억울함을 호소했으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한편 달샤벳 수빈이 과거 전교 10등까지 해본 사실을 공개하며 아이돌계의 엄친딸 면모를 뽐냈다. 초등학생 땐 전교회장, 중학생 땐 전교 10등, 고등학생 땐 과 수석 등 입을 쩍 벌어지게 하는 스펙을 줄줄이 나열했다. 그러나 과거 Smile’을 ‘Smail’로 써 망신을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또한 수빈은 완벽 미모를 자랑하기도 하는데 이 같은 미모의 비법은 바로 “벗고 자는 것”이라고 밝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평소 노안으로 오해를 많이 받는 수빈은 “안색이 좋은 날엔 제 나이로 봐준다“며 ”안색을 좋게 하기 위해선 바로 벗고 자야 한다“고 전해 자신만의 비법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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