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M+추석인터뷰-CLC 편②] 손 “올 추석은 태국서 가족과 함께 보내요”
기사입력 2017.10.02 14:43:16 | 최종수정 2017.10.09 16:44:43
CLC 손 사진=옥영화 기자
추석을 맞아 한복을 입었어요. 한복 입은 소감은 어때요?
이번 추석 한복까지 한국에서 5번째로 한복을 입었어요. 아마 한국 멤버들보다 한복을 더 많이 입어봤을 거예요. 왜냐하면 CLC로 데뷔하고 나서 혼자 예능에 나갈 때 자주 한복을 입고 출근을 했어요. 개인적으로 한복은 너무 예쁘다고 생각하고, 왠지 영광스러운 기분이 들어요.
CLC 손 사진=옥영화 기자
이번 명절에는 무엇을 하면서 보낼 예정인가요?
이번에 CLC 멤버 전원이 회사에서 휴가를 받았어요. 그래서 7일 동안 태국에 갈 예정입니다.
명절 음식 중 좋아하는 음식은 있나요?
전을 정말 좋아해요. 하지만 아쉽게도 추석 때 전을 먹어본 적은 없어요. 그래서 한국에서 추석을 보낼 수 있다면 꼭 승연이 집에서 먹고 싶은 바람이 있어요. 승연이 할머니와 어머니가 요리를 정말 잘 하세요.(웃음)
이번에 CLC 멤버 전원이 회사에서 휴가를 받았어요. 그래서 7일 동안 태국에 갈 예정입니다.
명절 음식 중 좋아하는 음식은 있나요?
전을 정말 좋아해요. 하지만 아쉽게도 추석 때 전을 먹어본 적은 없어요. 그래서 한국에서 추석을 보낼 수 있다면 꼭 승연이 집에서 먹고 싶은 바람이 있어요. 승연이 할머니와 어머니가 요리를 정말 잘 하세요.(웃음)
CLC 손 사진=옥영화 기자
명절엔 고칼로리 음식을 많이 먹잖아요. 건강을 위한 특별한 다이어트 비법이 있나요?
재밌게 행복하게 음식을 먹으면 0칼로리라고 하잖아요.(웃음) 놀 때는 제대로 놀고 일 할 때 열심히 일 하면서 몸을 움직이고 건강하게 살을 빼면 될 것 같아요.
명절에 대한 특별한 추억이 있나요?
저랑 엘키 언니는 외국인 멤버예요. 지난 설날에 집에 갈 수가 없는 상황이었는데 승연이 집으로 초대를 받았어요. 그래서 승연이 집에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재미있는 설날을 보냈던 추억이 있어요. 한국에서 처음 보내는 명절이었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남아요.
재밌게 행복하게 음식을 먹으면 0칼로리라고 하잖아요.(웃음) 놀 때는 제대로 놀고 일 할 때 열심히 일 하면서 몸을 움직이고 건강하게 살을 빼면 될 것 같아요.
명절에 대한 특별한 추억이 있나요?
저랑 엘키 언니는 외국인 멤버예요. 지난 설날에 집에 갈 수가 없는 상황이었는데 승연이 집으로 초대를 받았어요. 그래서 승연이 집에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재미있는 설날을 보냈던 추억이 있어요. 한국에서 처음 보내는 명절이었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남아요.
CLC 손 사진=옥영화 기자
추석 귀경길, 교통 정체가 예상 돼요. 차 안에서 지루함을 달랠 수 있는 비법이 있다면요?
차 탈 때는 음악을 듣는 게 최고예요.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춤도 춰보고 표정 연기도 하고..(웃음) 한 번 직접 해보시면 정말 재미있을 거예요. 지루함을 느낄 새도 없이 금방 시간이 갈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
이번 추석 때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셨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정말 고생 많이 하셨으니까 마음껏 노는 시간을 보내세요! 그리고 저희 CLC 역시 즐거운 명절 보내고 새 앨범 준비할 예정이에요.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복 및 장소 협조=박술녀 한복]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 탈 때는 음악을 듣는 게 최고예요.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춤도 춰보고 표정 연기도 하고..(웃음) 한 번 직접 해보시면 정말 재미있을 거예요. 지루함을 느낄 새도 없이 금방 시간이 갈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
이번 추석 때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셨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정말 고생 많이 하셨으니까 마음껏 노는 시간을 보내세요! 그리고 저희 CLC 역시 즐거운 명절 보내고 새 앨범 준비할 예정이에요.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복 및 장소 협조=박술녀 한복]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국 빌보드 메인앨범차트 3위
- 아이칠린 초원, 프로야구경기 파울볼 맞아 기절
- 김히어라, 학교폭력 피해자 만나…각자의 삶 응원
- 신화 앤디 아내 이은주, 살해 협박에 법적 대응
- ‘꼬마 요리사’ 노희지 결혼 7년 만에 딸 출산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