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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섬총사’의 강태공?…기다림 끝에 학꽁치 획득
기사입력 2017.10.16 23:25:41
강호동이 낚시에 성공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16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강호동이 홍도의 명물 학꽁치를 잡았다.
이날 강호동, 거미, 강지환은 함께 낚시에 나섰다. 세 사람은 계속되는 헛발에 지친 기색을 보였다.
그러다 강호동의 낚싯대가 흔들리기 시작했고, 강호동은 힘껏 들어올렸다. 강호동은 학꽁치를 건져 올리자 기쁜 마음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그는 “손맛이 끝내준다”며 함박 웃음지었고, 이를 보던 거미는 “축하드린다. 사이즈도 크다”며 부러워했다.
한편 강호동은 또 한번 학꽁치를 건졌고, 이어 거미까지 낚시에 성공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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