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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새 앨범, ‘낮보다는 밤’과는 많이 달라…팬들이 반가워할 것”(V라이브)
기사입력 2017.10.18 20:27:07 | 최종수정 2017.10.19 00:42:50
EXID가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진=MBN스타 DB
18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EXID의 ‘우리가 돌아왔다(Voice only)’가 방송됐다.
이날 EXID는 새 앨범에 대해 “‘낮보다는 밤’과는 많이 다르다. 여러분들이 들으셨을 때 반가워하실 것 같다. 확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하니는 “‘위아래’와 비슷할 수도 있지만 사람마다 듣기에 다른 것 같다. 제 친동생은 ‘매일 밤’ 같다고 했다”고 덧붙여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안겼다.
끝으로 정화는 “여러분 너무 죄송하지만 저희가 이제 보이스 온리를 마쳐야 할 것 같다. 사실 지금 자켓 촬영 중이다. 하던 촬영을 마저 하러 가야한다”며 팬들과 아쉬운 작별인사를 나누었다.
EXID는 오는 11월 7일 네 번째 미니 앨범 ‘Full Moon’을 발매한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솔지가 녹음에 참여해 완전체로 빛을 발할 예정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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