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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가수’ 빅피처 “30kg 감량, 비법은 무대 향한 열망·절실함”
기사입력 2017.10.19 23:22:10
복제가수 빅피처가 다이어트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19일 오후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에서는 다이어트에 대성공한 복제가수 ‘빅피처’가 등장했다.
이날 복제가수 빅피처 송재희는 “고등학교 때 116kg이었다”며 충격 고백을 했다. 박소현은 감이 안잡힌다며 강호동을 향해 “116kg이면 어느 정도냐”고 물었다.
강호동은 “중1때 110kg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소현은 “말도 안된다”면서 “천하장사 때 몇kg이였나”고 물었고, 강호동은 “110kg보다 많이 나갔다”고 밝혔다.
빅피처 송재희는 현재 몸무게는 몇이냐는 질문에 “30kg을 감량해서 현재 85kg이다”라면서 “비법은 2주 동안 두부만 먹었다. 무엇보다 무대에 서고 싶은 열망과 절실함이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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