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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운명’ 시청률, 17주 연속 동 시간대 1위…드라마도 제치고 10% 훌쩍
기사입력 2017.10.31 08:17:50
‘너는 내 운명’ 사진=‘너는 내 운명’ 캡처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의 시청률은 1부 7.5% 2부 10.3%, 최고11.7%(이하 수도권 가구 평균 기준, 전국 평균 1부 6.8%, 2부 9.0%)로 나타났다.
‘너는 내 운명’과 동 시간대 방송된 MBC ‘한편으로 정주행 그녀는 예뻤다’는 1.0%(전국 0.9%)를, KBS2는 2017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생중계로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이 지연 방송돼 7.7%(전국 7.6%)를 기록했다. ‘너는 내 운명’은 드라마까지 제치며 17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기업이 광고를 집행할 때 중요 기준으로 삼는 '2049시청률'도 4.9%로 월요일에 방송된 지상파, 케이블, 종편 전 채널 프로그램 통합 1위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너는 내 운명'에서는 본격적으로 신혼집 탐방에 나선 장신영-강경준, 한국에서 배드민턴과 캠핑 데이트에 나선 추자현-우효광,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예민해진 ‘두 얼굴의’ 정대세와 아내 명서현의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한편, 이 날 ‘장강커플’ 장신영, 강경준은 집을 알아보기 위해 부동산으로 향했다. 차 안에서 장신영은 "사실 나는 집을 보는 조건 1순위가 학군이다"라고 털어놨다. 초등학생 아들을 둔 장신영은 "중학교를 염두에 둬야 하니까. 4학년 때는 움직여야 아이가 적응할 시간도 있고 중, 고등학교 친구가 쭉 이어질 수 있다더라"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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